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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천 백석중에 ‘씽크 빅 스페이스’ 개설

5시간전
아마존은 인천 백석중학교에 새로운 교육 실습실인 ‘씽크 빅 스페이스’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마존이 국내에서 개설한 두 번째 씽크 빅 스페이스인 이 공간은 학생, 교사,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참여형 실습 기술 교육과 클라우드 컴퓨팅 훈련을 제공하며, STEAM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세준 AWS 코리아 리전 리더는 “아마존은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교육의 힘을 믿으며, 학생들이 디지털 미래를...
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이 서울특별시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2.0 구축 용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복적인 행정 절차를 AI로 자동화해 시청 공무원들의 행정 효율을 높이고, 맞춤형 AI 서비스 기반을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행정전반에 전면 도입하여 내부 업무 혁신 체계를 새롭게 마련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올해 초 발표한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도약 비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행정혁신 및 시민확산을 실행하는 첫걸음이라는
가비아가 미래 IT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가비아는 미래 IT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통해 정규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처음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동계/상반기 인턴 제도를 운영해온 가비아는 올해로 운영 16년째를 맞이한다.이번 모집은 인공지능과 AI 사업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분야를 비롯해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직무는 ▲보안관제(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운영 및 이
아이티센클로잇이 ‘2027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판 삼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IT 기술 파트너인 보르난 스포츠 테크놀로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스포츠 시장 확대에 나선다.아이티센클로잇은 FISU 기술·혁신부서장, 보르난 사업총괄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FISU와 보르난 측이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서 열리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서 11월 한 달간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요기요 배달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플랫폼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사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과 고객 할인 금액을 모두 본사가 100%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사 차원의 직접적인 투자를 통해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점주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요기요에서 진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은 삼성SDI와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EU 배터리 규제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강화된 공급망 탄소 데이터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삼성SDI 전 제품의 탄소 데이터 산정 및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글래스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SDI의 제조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데이터를 SaaS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
금융보안원은 사이버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취약한 자산을 공격 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식별하는 금융권 공격표면관리 서비스를 자체 개발, 12월부터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금융권 통합관제센터의 공격표면관리 서비스는 해커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산시스템을 공격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모니터링하여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보안관제 서비스다. 금보원은 관제 트래픽 등 보유 데이터 중심으로 관리하던 기존 방식에 더해, 능동적 ASM을 접목해 취약점과 공격 가능한 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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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과 장지호 노동조합 본사 부지회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기초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연탄 약 3만 3천 장을 지원한 가운데, 지난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총 34만여 장의 연탄을 지역 내 1,204여 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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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진식씨 별세, 원유현씨, 원유형씨 부친상=11월 14일 15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16일 오전 5시, 장지 시안추모공원
아동복지법 제1조에 ‘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하여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 복지를 보장한다’라고 명시한다.그러나, 아동의 안전과 복지를 해하는 아동학대는 근절되지 않고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96%가 가정에서, 84%가 부모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어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의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아동학대의 문제는 대부분 부모의 자녀 양육과정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양육의 어려움이 일시적 폭력이나 돌발행동이 아니라 부모의 정서적 불안정, 양육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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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 '가 14일 발표됐다.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에 팩트시트가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 작성이 마무리됐다"며 "이로써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와 영남공업고는 14일 오후 영남공고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좋은 게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완성도나 그래픽, 예산 같은 조건을 넘어서는 어떤 회사의 ‘분위기’ 같은 건데요.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서로 다른 장르지만, 두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감지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업계의 트렌드가 된 ‘개발자 코멘터리’나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팀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반대로 열심히 홍보활동을 벌여 주목받았던 ‘카제나(카오스 제로 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속선에서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 강화 2차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세관의 마약 밀수 사건과 관련해 백해룡 경정이 검찰, 당시 대통령실, 경찰 지휘부를 포함한 광범위한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수사 착수를 예고했다.14일 백 경정은 국가기관 소속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마약 밀수에 가담했으며, 검찰이 사건을 은폐하거나 방조했다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대통령실과 경찰 지휘부가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백 경정은 “합동수사단이 지난 6월 출범 이후 수사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고, 피의사실이라는 이유로 국민의 알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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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 후보자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최 후보자는 14일 열린 인천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김대영 인천시의원의 질의에 “연구원 외에 생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화 관련 부분에 참여한 바 있냐“고 물었고, 최 후보자는 “참여는 했지만 내년 교육감 후보로 나가겠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사퇴한 이유에 대해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 자리를 내려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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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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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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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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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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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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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추도 ‘영화의 섬’ 최우수상, 비진도 ‘해녀 체험·먹거리’ 우수상행정안전부 올해 처음 시행, 타 시도와 차별화로 높은 점수 획득행정안전부 ‘2025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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