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일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브릿지인재 Dream Up'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전력거래소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나주시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나주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 8명에게 총 350만원을 수여했다. 송석돈 경영지원처장은 "브릿지인재 Dream up 장학금 지원은 2019년 나주시가족센터와의 협약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0일 고원3단지아파트 대운동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5회 10주년 기념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행복한 기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됐다.행사에서는 수요행복음악회가 처음 시작된 2014년부터 2024년 오늘까지 10년간 걸어온 수요행복음악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과 행사를 처음 기획한 우중본 전 고리원자력본부장, 박윤강 장안읍 이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젊은 인재 양성은 물론 대가 현실화, 현장에 부합한 기술자 배치기준 등 제도 개선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31일 국회 박용갑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에서 업계는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제안했다.이날 정책포럼은 건설사업 품질과 안전을 담당하는 건설엔지니어링기술인들의 애로와 정부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관·산·학·연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을 통해 체감형 제도개선 방안과 건설엔지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31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2024 방폐물관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차대회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관리되는 무한책임의 자세'로 생활방폐물에서 고준위방폐물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방폐물에 대해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인 공단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공단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형 처분시스템과 방폐물 분야 민간사업 등을 포함한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방폐물분야 솔루션 리더'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한 원전해체에 따른 방폐물 발생량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아인슈타인클래스’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를 선발하며, 멘티는 원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선발되는 멘토들은 겨울방학 약 3주간 발전소 주변지역에 배치돼 멘티들을 위한 학습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참여를 원하는 멘토는 1일부터 17일까지 한수원 홈페이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인권·산업안전·사회복지 전문가를 포함한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외부위원은 ▲한아름 법무법인 LF 파트너변호사 ▲송창근 인천대학교 교수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효진 컴홈 CMO 등 총 5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지난 5일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혁신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핵심 부품의 국산화, 디지털 기술 도입 위한 협력, 운영방식의 혁신, 여객서비스 제고가 핵심으로 두 기관의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1일 소속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20명의 사기 앙양을 위해 ‘추계문화탐방’을 실시 했다.탐방은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문경 오미자테마 터널과 문경세제 오픈세트장을 견학했다첫 탐방지 오미자 테마 터널은 1956년에 석탄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석탄 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시켜, 별빛 터널과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의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에 대한 효능과 도자기에 대한 상식 등을 알 수가 있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이끈 'SK 인공지능 서밋 2024'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TSMC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며 AI 미래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SK는 지난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 AI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 등 총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SK가 올해 대규모 글로벌 행
전통의 오프로드 명가인 KG모빌리티가 야심 차게 출시한 토레스 EVX는 전기차와 SUV의 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차다. 정통 SUV 토레스의 DNA를 이어받아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남성적 강인함을 갖춘 건 물론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성능을 탑재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한 번에 아우른다. 차명 또한 전기차를 뜻하는 'EV'에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확장을 의미하는 익스피어리언스 X를 더했다.탑승을 앞둔 운전자를 가장 먼저 반기는 건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
한국 바둑 간판 신진서 9단이 세계 메이저대회인 난양배 4강에 진출,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진서 9단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에서 구쯔하오 9단에게 2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 기사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은 6일 당이페이 9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진서 9단이 승리하면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신진서 9단은 당이페이 9단을 상대로 최근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대 전적에서 7승 5패로 앞서있다. 신진서 9단은 우상귀
㈔한국서가협회 창원지부가 30일까지 창원시의회 3층 갤러리 뜨락에서 회원전을 연다.창원지부는 2012년 10월 창립해 해마다 창원 성산아트홀과 경상남도교육청 내에서 회원전을 열고 있었다. 2016년 2월 협회 내 성산지부가 창립했고, 2020년 8월 창원지부와 성산지부가 통합돼 창원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세종지역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23명이 증가한 총 5331명이며 세종시 내 15개의 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됐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3일 오전 10시 본인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하고 원서접수처에 방문, 수험표를 수령하고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특히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자신의 시험장 위치를 꼼
서비스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알지티는 AI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이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4개국에 써봇 추가 도입 계약 및 설치가 진행 중이라고 6일 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100%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한 서빙로봇으로 현재 12개국에 진출한 써봇은 최근 4개국과 추가 계약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현지 식품 브랜드와 대형마트, 백화점, 음식점 등에 각각 써봇이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알지티 관계자는 "현재 도입 진행 중인 업체들은 국가와 업종은 다르지만 공
김완근 제주시장은 6일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재정집행 마무리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시장은 이날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첫째 주 주간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시장은 “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제주시 재정집행의 원활한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면서 “이번 주 추경 예산 요구가 있는 만큼 올해 필요한 법적 필수경비 예산과 제주시 주요 사업 예산이 감액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제주도에서 월동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등
경기 화성시가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구축의 하나로 오는 12월 5일까지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동탄신도시 여울공원과 노작공원을 포함한 거점공원 4곳 등 총 147만8000㎡와 이를 잇는 가든벨트 7.9㎞이다.대상지역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일반적인 수준의 시설과 경관, 밀도와 차별성이 낮은 녹지 형태를 띄고 있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수요 반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여건이다.시는 여울공원을 비롯한 주요 거점공원들이 갖고 있는 어메니티를 강화하고 최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전북특자도 김제사랑장학재단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지역 초등학생 7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상자는 김제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검산초등학교 학생들로, 씨름과 수영 멀리뛰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각 학교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정성주 이사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산업의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조수만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정부 안전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제2여객터미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전파했다.설문수 안전보건공단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0이 출시됐다고 5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해당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고화질 카메라로 요리하려는 음식을 파악해 최적의 조리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 모델이 599달러에 판매됐던 반면, 이번 2.0 버전은 1199달러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습식과 건식의 조합으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조리대 컨벡션 및 스팀 콤비 오븐으로 업그레이드됐다.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
전북특자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시정의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광폭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이원택 의원 윤준병 의원 조배숙 의원 이춘석 의원 등을 만나 김제시 중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이
전남 광양시는 8개 업체와 단체, 개인 등이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총 1376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후원금 기탁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광주은행 노동조합 동광양금융센터 임직원 500만 원 △㈜비아이테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