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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소년 고객 대상 서비스 ‘올리브영과 26일저금’ 재출시

카카오뱅크이 청소년 고객들을 위한 제휴저금 서비스 ‘리브영과 26일저금’을 앵콜 서비스한다.

제휴저금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의 저금 서비스 ‘mini 26일저금’에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청소년 고객들은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동안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맞춰 5월 31일부터 일주일간 한정 판매되는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을 재출시했다.

저금에 성공할 때마다 단계별로 쿠폰과 할인...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26일 오전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 정기 이사회와 자추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조율 절차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게 된다.이사들은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27일 1차 자추위를 소집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임종룡 회장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되는 자추위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카드, 캐피탈, 자산신탁, 에프앤아이 등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5개 자회사 대표 후
지난달 가계 예대금리차가 눈에 띄게 낮은 은행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과 함께 하나, KB국민, 기업은행, BNK부산은행, 제주은행 등 총 7개 은행에서는 0%포인트대의 예대금리차를 기록했다. 27일 은행연합회의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정책서민금융 제외 신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작은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전월보다는 0.8%p 커졌다. 우리은행과 함께 예대금리차가 현저히 낮았던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8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그레이스 웨일즈보너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25일 출시한다.웨일즈보너는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다. 2016년 LVMH Young Designer Prize를 수상하며 스타 디자이너의 반열에 올랐고 국내에서는 아디다스와 협업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기능성 의류에 웨일즈보너의 컬러감을 더한 24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 상품인 ‘헤스티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매년 전역 예정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번 채용설명회는 행사 장소를 기존 서울 외에 대구 지역에서도 추가 진행한다. 서울은 강동구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대구는 더현대 대구에서 다음달 18일에 진행한다. 대상자는 육군에서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 중 구직 희망자 총 400여 명이다.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그린푸드의
GS칼텍스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현장에서 시공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GS칼텍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 보육시설 혜명메이빌에서 건물 복도, 계단 창틀 등을 시공했다.임직원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 전남 여수 등 전국 각지 사업 현장에서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GS칼텍스는 작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민간기업 최초
한국거래소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KRX 글로벌 파생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파생상품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에 소재한 글로벌 기관투자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래제도 및 IT인프라 개선, 상품개발 등에 대한 토론하는 한편,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자체 야간시장 개설, 밸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28일 지역 내 사문진 상설 야외공연장에서 ‘2024 달성 100대 피아노’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우리나라 최초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가 유입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다. 이번 공연에는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가을 밤의 낭만 속에 축제를 즐겼다. 사진=달성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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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새얼백일장이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신흥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새얼문화재단의 지용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새얼백일장의 슬로건을 “새얼 백일장은 축제, 놀 사람은 놀고, 읽을 사람은 읽고, 쓸 사람은 써라! 그리고 즐겨라!”로 외치고, “평소의 일상을 충실히 채워가고, 진지한 자세로 삶을 성찰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진실하게 쓴 글이 곧 나 자신”이라고 설명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자신은 물론, 친구의 마음, 가족의 마음, 세상의 마음을 읽고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
9시간전
1997년 IMF 사태 당시 대한민국은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한국 경제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할 당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한국은행 기업구조조정을 담당했었다.‘대마불사’였던 대기업의 절반은 사라졌고, 은행마저 부도 사태를 겪었다.허 원장은 당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창안했다. 빚이 많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은 은행과 재무약정을 맺고, 미리 부실을 털어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가 부실기업의 구원투수 역할을 맡으면서 위기는 기회가 된 셈이다.▲법조인의 길 대신 한국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랜 투병으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KT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가족이 참여했으며, 부산 해운대 소재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환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미리 펼쳐볼 수 있었으며, 마술을 배워보는 특별체험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려주는 케리커쳐 이벤
최근 '브레인 드레인'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고학력 인재들이 한국 땅을 떠나고 있어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첨단분야 비자를 신설하고 체류 지원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쿠팡 스탬프 간식"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9월 29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쿠팡 스탬프 간식'관련 문제는 "시럽에서 스탬프 모으면 간식 팡팡!! 간식 스탬프 10개 모아 더 풍성한 간식으로 교환할 기회! '스페셜 간식 데이' 이벤트가 10월 2일 오전 10시 까지 진행 중입니다. '스페셜 간식 데이' 기간 동안, 교환 가능한 간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 2) ▢▢▢▢▢ 부드러운 상미종 생식빵 3)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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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전국 1,981개교 주변이 비탈면 재해 위험도 C등급 이하여서 대책 미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학교주변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 대상인 2,544개교 중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관리돼야 하는 C등급 이하가 총 1,981개교인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학교 주변 비탈면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재해위험도 평가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던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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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렸다.이에 민선8기 안산시는 대형자동
한국구조협회 제주지부 제주특수구조대는 27일 오전 제주시 MH컨벤션에서 ‘2024년 여름 성수기 취약해역 민관합동 해양사고 예방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한권 의원, 한국구조협회 최수근 본부장, 제주도와 해경 관계자, 민간해양구조대 대원, 도내 어촌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제주특수구조대 문용칠 대장은 "제주특수구조대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든지 상황전파가 되면 연안구조정과 산업잠수사를 동원해 1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 해난재해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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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제33회 대구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총 6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건축 관련 단체 및 구·군 등으로부터 총 24개 작품을 추천받아 1차 심사를 거친 후 시민투표 및 현장 실사 등을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다만 대상에 걸맞는 작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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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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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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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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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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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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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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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원, 상북 명촌천 범람피해 예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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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지난 27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천전경로당 일원 명촌천 상습 범람 지역을 울산시·울주군 관계부서와 함께 방문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의원은 “명촌천 구간은 하천 폭이 좁아지는 곳으로 병목 현상 때문에 비가 오면 인근 논으로 하천이 범람해 피해를 자주 입고 있다”며 “반복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울주군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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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번주 금투세 결론…‘유예’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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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석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와 관련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금투세 시행 여부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였지만, 당시 당의 입장을 정하지 않은 채 추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었다. 야권에 따르면 ‘시행론’과 ‘유예론’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서둘러 논의를 마무리하기보다는 국내 증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법 개정을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시간을 끌 경우 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의 압박이 커진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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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 탄강 경축 헌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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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 울산시본부는 지난 28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 2575년을 기념하는 경축 헌다례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으로 강혜순 전 울산중구의장, 아헌관으로 이정옥 여성유도회장, 종헌관으로 박경자 여성유도회 부회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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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교육청,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 일원 학교용지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 발리 일원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다시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가 재개된 지역이다. 관계자들은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 비용 증가가 걱정이지만, 제대로 사업이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업구역 내 학교용지가 존치돼 학교가 신설되길 희망한다. 원활히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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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옥 네오골프연습장 대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작은 투자 실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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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 못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영광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습니다.” 29일 만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6명 중 효행·선행 분야 대상으로 꼽힌 김청옥씨가 웃으며 이같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울산 네오골프연습장 대표이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을 21년째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울산에 좋은 일 하시는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신데, 상을 받아 부끄럽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계기도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