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지원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진도군 복지기동대는 공무원, 이장, 전기, 수도, 설비 분야의 전문가 등 7개 읍면에서 142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올해는 저소득층 2,619가구에 2억 9,515만 원을 투입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위기 가구의 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