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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홍진영·진해성 초청..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10월 4일 '팡파르'

‘제2회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상주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세계 모자생산 1위다.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란 주제로 한 ‘상주모자축제’는 이색축제여서 지난해부터 전국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공간혁신구역 등 달라지고 있는 상주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상주는 옛날부터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함창명주'로 유명하다.

우리 전통섬유와 복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로 복식의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모자'를 축제 주제로 선정해 상주 전통복식문화의 정통성과 우수...
문재인 정부 시절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하지 말자"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어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며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대구시가 ‘2025 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4만명을 23일부터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로 선착순이다. 접수는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2~23일 진행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에서는 지난해 접수 인원 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내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했지만 내년에는 2월 23일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21일 레바논 내 자국민에게 떠날 것을 권고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지속적인 분쟁과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의 최근 폭발로 상황이 예측할 수 없다"며 "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이 상업적 선택지가 남아있을 때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상업용 항공편 이용이 가능하지만 수용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며 안보 상황이 악화할 경우 민간 항공기를 이용
절기상 추분인 22일 대구·경북 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곳에 따라 50~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에는 자정까지, 경북 서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울릉도·독도에는 23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서 5~30mm, 울릉도.독도에서 5mm 내외다.경북동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0.6도, 경산 20.8도, 구미 20.1도, 포항 20.
20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북지역에서 농작물이 유실되거나 과수원이 침수되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42.7㏊로 잠정 집계됐다.피해 유형별로 보면 수확기를 앞둔 벼 쓰러짐 피해가 26.5㏊로 가장 많으며 포도와 사과 등 과수원 침수도 11㏊에 달한다. 특히 시간당 30~50㎜ 집중호우가 내린 상주지역은 포도밭 10㏊가 물에 잠겼고 벼논 20㏊에서 벼 쓰럼짐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가장 많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
5시간전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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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은 풀페이스 더블히팅 올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보리 컬러 제품의 전 물량이 출시 5개월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디디오랩의 풀페이스 더블히팅 올 스텐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쇼핑 에어프라이어 부문에서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기본 구성품 외에 별도 구성품까지 100%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고온 노출 시에도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용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기는 맛의 차원을 높여주는 ‘더블히팅 시스템’이 탑재되어 음식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이 포함된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하루평균 3만9000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7일 '국군의 날, 개천절 연휴 입도 동향'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39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측했다.이번 연휴는 10월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총 10일간 휴가를 즐길 수 있다.관광협회는 항공기.선박 예약상황을 토대로 이 기간 국내선으로 33만5700여 명, 국제선으로는 5만4300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7일 박선영 강사를 모시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운영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청소년 폭력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교사들이 또래상담자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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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랜드마크 대단지 호반써밋 센트럴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으로 빠른 소진이 이뤄지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일원에 위치하는 호반써밋 센트럴파크는 2개 블록에 지하3층 지상 최고 35층 총 1,737가구로 동은 무려 스물다섯개나 된다. 1블럭은 10개동 453세대, 2블럭은 15개동 1284세대이다. 입주예정시기는 1블럭은 26년 2월, 2블럭은 27년 5월이다. 두 단지를 합한 면적이 3만평이나 된다. 동과 동사이가 넓고 멋진 정원이 펼쳐지는 공원형 아파트면서 우수한 입지에 브랜드대단지여서 관심이 높은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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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북와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 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27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27일 소방청으로 제출받은 '2020년부터 2024년 6월까지 발생한 시도별·화재 장소별 원인 미상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2135건이 발생해 62명이 숨지고 226명이 다쳤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3685억8700만원이었다. 원인 미상 화재는 2020년 393건, 2021년 408건(16명 사망·49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내외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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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재결합한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 한국을 찾는다. 16년 만이다.26일 영국 음악 매거진 NME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 공연을 마친 뒤 전 세계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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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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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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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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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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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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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 제2차 회의…투명성·신뢰성 제고
전남 고흥군의회는 27일 '고흥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고흥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7명의 자문위원으로 2024년 5월에 처음 구성됐다. 행동강령 운영과 관련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으로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여 군민들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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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하루가 멀다 하고 윤-한갈등, 부끄럽다…'막말 모라토리엄' 해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당정 만찬회동 이후 확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 국면을 가리켜 "무신불립의 위기", "부끄럽다"고 쓴소리를 냈다.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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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파트 주민 '묻지마 폭행' 살해한 40대 男 '징역 20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27일 살인‧상해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10년을 명령했다. 앞선 재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30년에 치료감호·부착명령 20년, 보호관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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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역사공원 17년 만에 완공 시민 공개
진주시 진주성 앞에 조성된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진주시는 27일 오후 5시 조규일 시장과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공연으로 시작돼 팝페라 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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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듣는 것이 정책이다' 청책(靑幘) 투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광주형일자리 인증 선도·예비선도 기업인 ㈜현대하이텍과 오텍캐리어㈜를 방문해 '듣는 것이 정책이다'라는 의미의 청책 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는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대표 및 근로자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인증기업의 적정임금 △적정 근로시간 △노사 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