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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필수의료 할수록 손해… 경기도의료원 재정지원 체계 전면 개선해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1월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중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만...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문화체육부장관이 제기한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6일 조례안 의결이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여수 석유화학사업단지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 순천광양축협 가축 시장에서 열린 ‘2025년 제41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보성군 조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11월 6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2025 혁신특구 ON’ 행사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8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개최하는 ‘개항장 댕댕 도서관’ 행사에 참여해 북라운지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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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룡동 선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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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육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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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제18회 경남독립영화제를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메가박스 창원 1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025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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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3개 자회사 노조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17일간 이어온 간부 단식투쟁을 중단했다.인천공항지역지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내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인천국제공항 단식투쟁 현장을 찾아 17일째 단식 중인 박대성 보안통합지회장과 이자형 설비지회장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단식 중단과 대화를 제안했다”며 “강 차관의 ‘안전한 공항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단식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단식 중단에 따라 박 지회장과 이 지회장은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당분간 쇠약해진 몸
동남권 대동맹의 물결이 시작됐다. 부산·경남·전남이 손을 맞잡고 ‘2040 남해안 세계엑스포’ 공동 유치에 나서면서, 남해안을 하나의 경제·관광·물류권으로 묶는 초광역 협력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엑스포 유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
안동시는 지난 11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친화도시 안동 선포식’과 함께 열렸으며,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시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그리고 온라인 시연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경로당과 실시간으로 연결된 영상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참
고부건 변호사 등이 1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4명을 내란특검에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 반박했다.제주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12.3 내란 사태 당시 제주도정이 불법 계엄에 동조했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은 제주도가 지속적으로 밝힌 바와 같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특히 도지사와 제주도의 모든 공직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이어 "이러한 허위 주장의 근거로 12월 4일 배포된 보도자료에 행안부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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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크루즈 관광이 ‘쇼핑 중심’이라는 기존 인식을 깨고 지역 상권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글로벌 선사와 공동 개발한 기항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크루즈 관광의 체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올해 10월 기준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는 총 277회, 탑승객은 66만9000여 명. 이 중 중국발 크루즈 비중이 78%에 달하며, 그동안 기항 프로그램 대부분이 면세점·대형 쇼핑센터 방문으로 구성되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돼 왔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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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1일, 대영중학교 학부모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30일과 31일 대영중학교 체육대회와 예술제 기간에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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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일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50분께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지하고도 작년 12월 3일 페이스북에 계엄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려 내란 선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게시글에는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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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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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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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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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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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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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4분기 암호화폐 낙관적…2026년 조정 대비
기관투자자들이 2023년 4분기까지 암호화폐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2026년에는 시장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가 보도했다. 스위스 기반의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의 '퓨처 파이낸스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디지털 자산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38%는 올해 4분기 내 추가 투자를 고려 중이다. 암호화폐 투자의 주요 동기는 '메가트렌드'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투기적 성격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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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 주문진중학교와 '보훈x한땀' 재능기부 활동 이어가
강원동부보훈지청과 주문진중학교의 ‘한땀사랑’ 재능기부 동아리가 올해도 뜻깊은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훈×한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올해에도 주문진중학교 학생들이 재봉틀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든 물품들이 완성되어, 12일 주문진중학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된 물품은 황토찜질팩, 냄비받침, 크로스백 등으로 겨울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훈×한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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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전시민 속으로, 허태정 '결심'으로 돌아오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자전적 에세이 ‘허태정의 결심’ 출간을 기념해 12월13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자서전은 민선 7기 대전시장 재임 시절의 고민과 선택, 시민과 함께한 여정, 대전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담았다. 허 전 시장은 “‘허태정의 결심’은 다시 걸음을 내딛는 첫 번째 다짐이자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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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시대, 한국 상륙 눈앞…국내 도로 달린다
테슬라코리아가 완전자율주행 감독형 서비스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테슬라가 한국 내 FSD 서비스 도입을 공식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코리아는 공식 엑스를 통해 “FSD 감독형, 다음 목적지: 한국, 곧 출시”라는 문구와 함께 시범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운전자가 손을 떼고도 차량이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고 주차하는 장면이 담겼다.국내에 도입될 FSD는 ‘감독형’ 형태다. 운전자가 전방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하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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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계엄 피해자 아냐"…지방선거 앞 '부정선거론' 부채질?
국민의힘이 국회 공식 석상에서 또다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예고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들이 주장해온 '사전투표제 폐지'를 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