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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4년 ‘동반성장의 날’ 행사 개최

한국동서발전는 27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반성장의 날’ 행사는 탄소 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환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2024년도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및 전국에 소재한 에너지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의 경영환경...
한전KDN은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K-ESG 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K-ESG 경영혁신대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혁신적인 노력을 실천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한전KDN은 ▲업무용 차량 전기차 100% 전환 ▲재생에너지 분야 AI 핵심 솔루션 확보 ▲에너지 캐시백 제도 확대 등 친환경 ICT 사업 확장과 탄소
부영그룹이 올해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후원하는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 기부에 참여하며 3년 연속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부영그룹은 28일 이중근 회장이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3억 6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이중근 회장은 “주변을 돌아보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많은데 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2024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아시아에서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국제적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각국의 예비 심사와 국제심사를 거쳐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은 지난 10월 ‘2024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은
국가철도공단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용지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B3 블록은 총면적 1만6,001㎡로, 업무·유통시설 4개 필지를 일괄 매각하는 방식이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로 제한되며, ㎡당 공급 예정 가격은 약 1,750만 원이다.대금납부 조건은 2년 6개월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을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5회 균등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우수 특허 창출과 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국가 연구개발 수행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 수립 협력 ▲지식재산 사업화 ▲기술·특허 전문인력 양성 ▲보유 특허 진단 및 관리비용 절감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또한 철도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민간 기업에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
지난 3월 말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 노선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약 8개월 만에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남부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GTX-A 수서∼동탄구간은 개통일인 올해 3월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누적 242만 1,768명이 이용했다. 주간 평일 기준 4월 초 하루 평균 7,734명이었던 이용객은
두 형제가 하나의 비전 아래 의기투합해 국내 퀀트 투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명은 뉴지스탁, 대표 서비스는 'Generator of Portfolio'로 줄여서 ‘젠포트’란 프로그램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지도 어언 14년차다. 짧지 않은 시간 여러 변화를 거친 끝에 올해 탄생한 새 아이덴티티는 ‘AI’. “인공지능 기술 없이는 젠포트의 미래도 없다”는 절실함으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집적해 올해 ‘젠포트 AI’를 출시했다. "개인투자자도 수익을 낼 수 있도
광주은행이 지역밀착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29일 발표했다.이날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어져 온 광주은행 노동조합의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3연임 반대 투쟁이 27일 JB금융지주 3사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의 공동교섭을 통해 마무리 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밀착 상생금융 지원 실천을 위하여 광주은행은 ‘2025년 광주·전남 특화 중소기업대출 운용’, ‘소
성남 판교에서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30일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판교에서 문경까지 약 9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성남시와 중부권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번 개통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연결하는 총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3386억원이 투입됐다.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인 이천~충주 구간은 2021년 12월에 먼저 개통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충주에서 이천을 거쳐 성남 판교역까지 운행이 연장돼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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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축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잔여 세대 분양에 나선다.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총 253세대, 전용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에 와이드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됐다.브랜드 단지이면서도 10년 전 분양가로 공급 중인데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어 김해와 부산 방면 직장을 가진 실수요자 주목도가 특히 높다.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테마숲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했다. 특화평면을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확장과
마인그라운드의 글로벌 자회사인 고트팜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인스티퍼 농업대학과 현지 법인 PT Goat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구축과 농업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환기 고트팜 의장, 토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9일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북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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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단체는 지난 28일 하망동 새마을초소 앞마당에서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모두 모여 배추 선별, 재료 손질, 양념 만들기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캠페인에 참여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폐박스를 활용해 종이캔버스를 제작했다. 버려지던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제작한 종이캔버스는 미술용품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종이캔버스 제작과 함께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국립생태원은 2021년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고자
농심이 식품안전정보 등을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 제도를 도입한다.'푸드QR'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식품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제품에 인쇄된 QR을 휴대폰 등으로 스캔하면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표시,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취급방법, 고객상담 안내 정보가 담긴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농심은 총 17개 제품에 푸드QR을 도입한다. 이번 푸
윤석열 정부 교원정책의 핵심이 될 교장승진제도의 개선 방향을 탐색해 보는 포럼이 다음 달 13일 국회에서 열린다.‘학교장 역량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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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 115만명··· 코로나 전 51% 수준
올해 1~10월 국내 지방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여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청주공항 외에는 아직 코로나19 이전을 웃돌 정도로 회복된 지방공항은 없었으며 대구공항은 2019년과 비교해 51.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오해 1~10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7곳의 국제선 여객은 1526만96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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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i Cactus, 22일 티저 공개… 마이크로닷·손참치와 함께한 신곡 ‘Vision’ 발매 예고
라이프워시퍼의 투자로 설립된 소속사 루아흐 크리에이티브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Bikini Cactus의 신곡 ‘Vision’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티저 영상은 강렬한 Bikini Cactus의 보이스 일부와 함께, 세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연출로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27일 정오 발매 예정인 ‘Vision’은 래퍼 마이크로닷과 젤리피쉬 소속 가수 손참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독특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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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부위원장, 도교육청 예산 편성에 "실제 학생 필요 사업 전혀 몰라"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은 22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도교육청 교육행정국이 예산을 무분별하게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유지관리 예산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장한별 부위원장은 “교육행정국 차원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들을 확인해 보니, 전혀 사업별 실제적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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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5)
세조는 장남인 의경세자가 젊은 나이로 요절하자 월산대군은 아직 어리다며 곧바로 차남인 해양대군을 세자로 삼는다. 이때 세조는 자신과 나이 어린 조카, 단종과의 사이를 두고 해양대군과 월산대군을 같은 처지로 비유라도 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아버지인 의경세자는 죽음으로서 장남인 월산대군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등을 돌린 셈이다. 여기까지는 하늘의 이치에 따라 그렇다고 치자. 삼촌인 예종의 사후는 어떠했을까? 당시 예종의 아들인 제안대군은 강보에 싸인 상태였다. 따라서 순서대로 따진다면 다음 보위는 당연히 월산대군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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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내년도 예산 등 21건 심사
영주시의회는 22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9일까지 28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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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9일 관내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해시보훈복지회관 부설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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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와 춘천시는 29일 학교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춘천 푸드테크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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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석탄산업 유산 가치와 활용’ 학술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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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는 29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사회복지과, 건설과, 기획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