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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여성연대, 음식점 업주 불법 촬영 엄중 처벌 촉구

진주시 여성단체는 지난달 진주시 소재한 음식점 업주에 의한 여자 화장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 가해자를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주시여성연대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식점 사장의 불법 촬영과 관련해 피해자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 증거 인멸 등의 가능성에 따라 구속 조사할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불법 촬영물이 어디에 어떻게 저장되어 있고,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불안감에 피해자는 일상 회복은커녕 더 큰 공포에 떨고...
교육부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했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해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4월 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 업무협약을 체결, 9월 제2회 사천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
무주택 1인 청년가구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한 ‘거제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거제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금파재단의 기부를 받아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사업비를 투입하고, 경남개발공사에서 노후 다가구주택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주변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거제시 옥포동에 소재하고 있는 거제 청년주택은 지상 3~4층에 총 6가구를 조성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월임대료 20만원 수준으로 공급하며, 우선 입주자 6명과 예비 입주자 6명, 총 12명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듯이 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의미이다.‘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 발행’은 ‘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와 이‧통장과 함께하는 ‘마산회원구 현장진료실’의 형태로 주민들과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생활밀착형사업 현장설명회’는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43
경남도내 일선 초중고의 학교폭력이 좀체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심각하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검거 인원은 2022년 916명, 2023년 926명, 2024년 1152명으로 갈수록 학교폭력 검거 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경남교육청과 시군 교육청, 일선 학교와 경찰 등 유관기관까지 나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의령군 의령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이신우·이신영 부부의 출산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동섭 읍장은 이들 부부에게 이유식 용기, 유아 식판, 신생아 손톱깎이 등 육아에 필요한 선물을 증정했고, 아기 기념 사진 촬영 등 출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김영찬기자
창원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 개발에 적극 참여할 ‘제7기 창원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창원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모니터링하는 창원의 대표적 청년 참여기구다.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창원에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정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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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역사상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빅매치를 앞두고 있다.인천 구단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이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과 홈경기 사전 예매자 수는 경기 이틀 전인 27일 오전 10시 기준 약 1만 5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가 시작된 이후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인 1만5,308명을 기록한 경기인 2024년 11월 3일 수원 삼
제주관광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농촌지역의 경제․관광 등 도농 교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업과 제주 농촌지역 간 경제 및 관광 분야 교류 촉진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삼성웰스토리는 연 매출 3조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 서비스 기업으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식음 서비스를 선도해가고 있다.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지역 특산물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준비, 창업, 자기 계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자는 진로 상담 및 멘토링, 역량 강화, 취·창업,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하루 4시간, 주 3회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는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용인비상행동이 27일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야당의 잘못을 깨우친다는 핑계로 전 국민의 기본권을 송두리째 흔들고, 자기 하나 살자고 수많은 부하들을 구속시켜놓고도 반성의 기색하나 없다"며 "검찰총장 출신이면서도 공수처 법원, 헌법재판소까지 다 불법이라고 매도하는 자를 이대로 두고 어떻게 민주주의와 상식이 지켜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맹비난했다.기자회견의 발언자로는 삶을 가꾸는 교육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5년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전통적인 재무적 관점뿐 아니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이다.최근 글로벌 공급망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국외 수출이나 대기업 협력 과정에서 관련 요구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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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의 5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인구는 130만밖에 안 된다. 때문에 우리는 살기 위해서 목재와 목조주택을 수출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유럽에서 목조주택 수출 실적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다.”지난 몇 년 동안 에스토니아의 목재와 목조주택이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통적인 강자 캐나다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까운 일본보다도 에스토니아의 목재와 목조건축이 한국시장에서 더 도드라지고 있다는 시각이다.이유가 뭘까. 지난달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스토니아
오픈서베이는 자사 리서치&경험 분석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가 2024년 한 해 계약당 연간 기대 평균 수익 기준 97.9%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데이터스페이스는 구독형 B2B SaaS로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분석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말 기준, 데이터스페이스 전체 ACV는 전년 대비 97.9% 상승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신규 고객 평균 ACV는 전체 ACV 대
엔에이치엔 두레이가 우주항공청으로부터 정보화 및 공공데이터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중앙행정기관이다. 우주항공청은 조직을 갖추는 동시에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두레이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도입을 결정했다.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는 NHN두레이가 보안정책 상 SaaS(Softw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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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 32명의 채용 비리가 확인돼 감사원이 선관위에 비위 통보와 함께 징계를 요구했다. 10여년 간 불법적인 경력경쟁채용 관련 규정 위반은 총 87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7개 시도선관위의 가족·친척 채용 청탁, 면접 점수 조작, 인사 관련 증거 서류 조작·은폐 등의 비위를 골자로 한 '선관위 채용 등 인력관리 실태' 감사보고서를 27일 공개했다.감사 결과 선관위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가족을 채용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채용 공고 없이 내정하기도
문음미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센터 내 상생협력 상가를 활용한 문화·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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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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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탈리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알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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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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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면담 요구 서울시교육청 봉쇄 .. 직원들, 출근 못해 '재택근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면담을 요구하는 시위로 서울시교육청이 완전 봉쇄 돼 출근했던 직원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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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B&F, 특별함으로 키운다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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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특별위,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5일 4·3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4·3특별위원회는 2023년 11월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한 이래, 올해 4월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정부를 비롯, 국회, 시민사회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또 제주 4·3기록물은 제주도민들의 자발적인 화해와 상생의 노력으로 국가폭력의 극복과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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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관광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2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진행됐으며, 합천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규학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가 합천 관광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며 “올해도 합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합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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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노력
경북 북부에 위치한 영양군은 수년 전부터 인구절벽을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양군은 작년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지난 24일 업무를 시작한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되어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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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영덕군은 지난 26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엔 신규사업 64건,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3개 사업 2,185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론 △삼사해상공원 공유 컨퍼런스 조성 160억 △풍력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구축 60억 △생물활성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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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확대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본관 한라홀에서 ‘범도민 걷기 추진 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생활·사회체육, 종교, 관광, 학교 교육, 생활·사회안전, 기후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난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행사 계획과 도민 걷기 실천률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이후 도내 걷기 문화의 체계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도민과 관광객 참여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