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국제적 경쟁이 시작됐다.그러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는 AI가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을 가할 만큼 발전하면 이러한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12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러시아, 미국, 중국, 영국, 이스라엘, 스웨덴 등 무기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들은 모두 자율 치명적 무기를 만들기에 바쁘고, 속도를 늦추지도 않을 것이며, 스스로 규제하지도 않을 것이며, 협력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