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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산불 피해 복구 지원 전국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지난달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울산은 물론 전북 부안군과 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청 직원들이 21일 울주군청을 방문, 산불 피해 성금 1343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임택명 부안군청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임택명 부안군청 경제산업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 등 연구팀이 최근 열린 ‘2025 글로벌유방암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기반 사후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암케어 2.0’이 환자의 삶의 질과 신체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 암케어 2.0은 환자가 직접 자신의 증상을 입력하는 전자의무 기반 환자보고결과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울산 울주군은 오는 6월까지 최근 5년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가운데 이용 의무 기간이 남아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가 급등이나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되며,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사는 허가 목적에 따른 실제 토지 이용 여부와 전입자의 실거주 여부 등 이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농업용 30건, 주거용 3건, 복지 편익용 1건, 사업용 1건, 기타 2건 등 총 37건이
울산남구가족센터 이용희 센터장이 가족정책 추진과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5월 8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이용희 센터장은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과 헌신을 높이 평가받았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미소를 만드는 가족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복지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부모역할지원, 취약·위기가정 맞춤서비스인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8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급식실 수돗물 여과장치 설치의 필요성과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문 의원은 “학교의 먹는 물관리는 정수기 및 음수기 등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나 조리용 수돗물은 별도의 여과장치 없이 상수도 배관을 통해 나오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며 “상수도 배관은 노후되면 각종 이물질 발생이 우려되는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우려가 있어 배관 청소만으로는 수돗물 위생관리에 한계가 있기에 수돗물 여과 장치 설치를 통해 안전한 조리용수 공급이 필요하다”고
울산 지역 언론 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문수풋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체육회장배 유관기관 풋살대회’는 울산시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첫 대회다. 이날 8개 팀이 참가해 KBS팀이 초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며 대회를 마쳤다. 대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성룡 시의장을 비롯해 울산경남은행 황재철 부행장, NH농협은행 백창훈 울산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함께 대회를 즐겼다. 지난 7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조추첨 결과에 따라 A조에 경상일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4할대로 올렸다.성다저스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대1로 이겼다.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김혜성은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MLB 데뷔전을 치른 이후 타석에 들어선 세 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6일부터 이어진 마이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이 이호해수욕장을 점령했다.지난해 제주해안을 휩쓸다시피 한 괭생이모자반이 또 다시 제주해안을 습격해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괭생이모자반은 5월이면 어김없이 제주해안가를 덮치면서 행정에서는 곤혹을 치르고 있다.14일 오전 이호해수욕장에는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이 가득했다.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되면 육상에서 썩어 악취를 풍기는가 하면 어선 조업 과정에서 스크루에 걸려 사고를 유발하거나 해녀들이 물질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한다.이호동은 청정바다지킴이 등을 투입해 최근 3일 동안 20여 톤을 수거했다.수거
55분전
윤영진 작가의 사진전 '산티아고 가는 길'이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다솜」에서 5월 20일부터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산티아고 가는 길'은 작가가 스페인 산티아고로 가는 여정 속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경이로운 장면을 담아낸 전시다. 사람과 자연 풍경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30일간 4개 주 140여 마을을 지나며 만난 사람과 자연을 통해 느꼈던 감동의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 전시회 ‘脱’ ECDYSIS : Rebirth of Ouroboros’가 성황리에 끝났다.​14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1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헤비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존 카프카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엔 약 6,000명이 방문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전북대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아직 진로를 구체화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을 사전 모집해,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검정고시 준비를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산업용 청소 로봇 R3 스크럽 프로, R3 바큠 2종이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 안전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산업 표준 KS B 7317 기준에 따라 수행됐으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다. 평가 항목에는 ▲장애물 감지 및 보호 정지 기능 ▲전도 및 추락 방지 기능 ▲높이 및 너비 단차 극복 ▲배터리 안전성 ▲엘리베이터 제어 안전성 등 다양한 기술 항목
성주교육지원청은 12일 별고을 운동장에서 초·중학교 학생선수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를 개최하였다. 모든 스포츠 종목의 기본인 육상에 대하여 관심을 높이고, 육상 우수한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교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기량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다.이번 대회에서 초·중학교 육상선수들은 학년별, 남,여별 초등부와 중등부로 구분하여 트랙경기, 필
아프리카 바이크 회사 앰퍼샌드가 주력 모델을 '앰퍼샌드 모터사이클'에서 '알파'로 새롭게 리브랜딩했다. 12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알파는 아프리카 최초 상업용 전기 바이크라는 유산을 반영하면서도, 회사의 에너지 기술과 배터리 교체 사업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새로운 알파 모델은 50개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반영했다. 더 견고한 전륜 타이어와 보강된 휠 림, 경사면에서의 후진 방지 장치, 개선된 서스펜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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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화분매개곤충 활용 결실 안정화 시범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감나무 개화 시기인 이달 하순에 맞춰 꿀벌을 활용해 인공 수분을 돕는 방식이다.꿀벌을 이용한 수분은 다른 방식보다 생육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노동력 절감 효과가 커 농가의 반응이 좋다.영암군은 농가와 상생 투자 방식으로 총 2500만 원을 마련, 감 재배가 활발한 금정·신북·도포·시종·덕진면 일대에 총 250통의 꿀벌 봉군을 보급할 계획이다.대봉감의 고장인 금정면에는 20여 개 마을에 185통의 꿀
기후 위기를 돌파할 녹색 전환의 해법이 산업도시 포항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2025 세계녹색성장포럼’이 1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막하며, 세계 전문가와 도시, 기업들이 녹색성장을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섰다.‘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글로벌녹색성장기구, UN 기후변화혁신허브, ICLEI Korea 등 주요 국제기구와 포스코, 에코프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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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와 안양시새마을금고협의회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생필품을 안양시에 기탁했다.박용출 안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장 등은 최근 시를 방문해 최대호 시장에게 아동시설에 전해 달라며 라면 등 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부했다.시는 아동시설 3곳에 생필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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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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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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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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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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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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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기부신탁 확산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임영옥 사무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생애 플랜과 자산계획에 맞춘 기부신탁 설계 및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자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의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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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65% "직업 존중 못 받아"··· 절반 이상 "이직·사직 고민"
교사 두 명 중 한 명은 최근 1년 내 교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사 58%는 같은 기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82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7%는 최근 1년간 학생에게, 56.0%는 보호자에게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또 교사 23.3%는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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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
춘천시가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입주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하며 6월 17일 오후 3시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이번 센터 운영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는 입주기업 9개소에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창업·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입주기업은 월 3만 원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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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혁신현장 탐방...광주 동구 방문
대전 중구가 13~14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동구를 방문해 인문정책, 문화예술정책, 원도심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업무 직원 20여명이 광주 동구 인문학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방문해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폈다.인문학당에서는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로, 광주 동구의 인문도시 조성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었다.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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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 매년 기념식을 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업계 종사자 등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식품업계와 함께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또 식품안전 주간에는 충북 도민체전에서 식중독예방 캠페인,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교육,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