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월 2일, 신림면 강원도로마이트광산을 방문해 시유재산 사용허가 구역과 주변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은숙 산업경제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원주시 산림과장, 신림면장, 강원도로마이트광산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신림면 신림리 산135-1번지 일원의 복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사용허가 지역과 인접 구역의 사면 안정성, 복구 추진 상황, 광산개발 과정의 위험요인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기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