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2026년 2월 2일부터 미국 내 직원들에게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다. 팬데믹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편화된 가운데, 전면 출근 전환 소식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제매체 CNBC가 인용한 소어시즈 보도에 따르면, 이 방침은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가 내부 메시지를 통해 밝힌 것으로, 조직 내 창의성과 협업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메타가 2023년부터 주 3일 출근제를 시행해 왔지만, 이번 변화는 인스타그램에만 적용되며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