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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유상증자 결정…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영상보안장비 기업 포커스에이아이는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식 79만8722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2504원으로, 기준주가 2782원 대비 10% 할인된 가격이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총 19억9999만9888원이 조달될 예정이다.

거래 상대방은 엠에스브이 엠앤에이 투자조합 제1호와 옵티머스블록스 주식회사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주식회사의 증권을 취득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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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도 권이 미국 법원에 5년형이면 충분하다고 테라 생태계 붕괴로 400억달러 손실을 초래한 책임을 감안해도 과도한 형량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 권은 이미 몬테네그로에서 수감 생활을 겪었으며, 미국 송환 후 900만달러 몰수와 부동산 압류에 동의했다. 미국 검찰은 12년형을 요구했지만, 도 권 측은 5년 이상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미국 법원 판결이 끝나도 한국에서도 추가 재판이 예정돼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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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품거래소가 시스템 장애로 10시간 동안 거래를 중단하며 투자자들 반발을 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거래 중단은 일리노이주 사이러스원 데이터센터 냉각 문제 때문이라고 CME는 밝혔다. 서비스는 복구됐지만, 투자자들은 거래 정지로 인해 포지션이 고정되고 가격 발견이 차단됐다고 불만을 표출했다.일각에선 선물 거래가 사상 최고치인 54달러에 근접한 시점에 거래가 중단되면서 시장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비트코인 선물은 영향을 받아 26일 9만355달러에서 28일 9만9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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