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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농정과 직원들, 진산면 묵산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김만식 기자 = 금산군청 농정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1일 진산면 묵산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의 주민은 고령으로...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2025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3시, 동성로 입구 분수광장에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6일 제291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환경국 소관 조례안 1건 등을 심의·의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의 앉을 권리 증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4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시개요전시 일정: 12월 02일부터 12월 31일까지장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17, 갤러리 채율서울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서울 1층 채율한국
관세청은 최근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과 해지, 사용정지 서비스 이용 폭증으로 시스템 접속 지연이 발생해 이의 해소를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전용 발급시스템 구성 등 긴급 대책을 시행한다.관세청은 2일 "개인통관고유부호 전용 발급시스템 구성 뒤 운영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될 예정으로 완료 때까지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이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접속 장애 기간 중 개인통관고유부호 신규 발급이 시급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세관에 방문하면 현장 발급이 가능하다.개인통관고
리조트 운영 기업 아난티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중명이 주식 보유 변동을 공시했다. 이중명은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아난티의 보통주 193만341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04%에 해당한다.2005년 1월 18일 기준으로는 40만388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81%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식 수가 152만9532주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2.77%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2018년 5월 2일 주식분할로 인해 보통주가 161만5532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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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원칙적으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인천시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의 원할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4개 기관은 협약에서 ▲직매립 금지 예외 적용기준의 연내 법제화 ▲공공소각시설 확충 및 국비 지원 확대 ▲예외적 직매립량의 단계적 감축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추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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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이 12월 2일 국회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2026년 활동 방향을 ‘제도 폭력 피해자’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약자의눈’은 “정치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청년·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강득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예지, 강경숙, 박성준, 서영석, 채현일, 최혁진 의원이 참석했다. ◆ 2025년 ‘약자의눈’ 주요 활동 성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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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신공항의 2030년 개항이 사실상 물거품 됐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공자금관리기금이 2026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6년도 예산안 법적 처리 시한일인 이날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예산안을 법정 시한 내에 처리했다.이는 5년 만에 법정 시한을 준수한 사례로, 여야가 각자의 명분과 실리를 챙기며 ‘주고받기’ 협상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의 법정 시한 준수라는 정치적 의미와 함께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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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진부면 주민들이 도시재생 운영 사례 학습을 위해 2일 동해시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평창군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자체 현장 방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대상지 주민 및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평창군 대화면·진부면 주민들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과 ‘연필뮤지엄’, ‘갤러리바란’에 방문하여 문화 공간 조성 배경과 운영 구조 등을 상세히 청취하였고, 동해시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와 변화상을 몸소 체험했다.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도시재생의
스포츠 예능이 지상파·케이블·종편을 가리지 않고 편성표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흐름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중계권의 시대는 저물고, 스포츠 IP의 시대가 열렸다.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그 변화를 구체화한 대표 사례다. 김연경이 직접 감독으로 나서 방출·은퇴·복귀를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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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한 대한한돈협회가 본격적인 외연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돈산업 현안에 공동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한돈협회는 지난 11월27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11월 27일 중소기업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협동조합과 외국인 근로자 장기근무 제도 정착 및 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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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은 한국중부발전,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NPU 기반 AI 업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전문 기업과 공공기관,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함께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AI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산 기술을 중심으로 AI 인프라와 응용 서비스를 개발해 발전소 업무 환경에 맞춘 고성능 AI를 실증하는 동시에 공공과 민간 협력 기반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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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보건소’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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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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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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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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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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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세상] IT 사고 시대,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인가
최근 쿠팡 사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탈취되는 일이 있었다. 국내외적으로 보자면 잊힐만하면 사고가 터는 형국이다. SKT, KT 같은 국내 이동통신사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 봐도 심지어 재규어 랜드로버 같은 경우는 공장이 멈추는 사례까지 있었다.쿠팡 보안사고 발표 이후 누리소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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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전면 단속' 돌입 두달간 초강도 대응 운영
울산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두 달간의 전면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2일 울산경찰청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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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고분군 관리센터, 문화재 보존 심의 제동…대구 북구 설계 전면 조정
대구 북구청이 추진 중인 ‘구암동 고분군 관리센터’ 신축사업이 최근 문화재 보존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새로 건설할 관리센터와 고분군의 거리가 가까다는 이유로 국가유산청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서다.2일 북구청에 따르면, ‘구암동 고분군 관리센터’ 신축사업은 지난 2018년 구암동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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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업 중단 검토… 부산·울산 점포 직격탄에 "경영 실패, 왜 지역이 떠안나"
홈플러스가 결국 유동성 한계를 공식화하며 전국 5개 점포의 영업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부산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본사 차원의 경영 실패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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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함께 잘 살자던 약속
우리가 무심코 쓰는 단어 중에는 특정 성별에만 적용되는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가정적’이라는 말이다. 여성에게는 좀처럼 쓰지 않는 말이지만, 가사를 충실히 분담하는 남성들에게는 긍정적인 묘사로 흔히 언급된다.비슷한 맥락으로는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말이 있다. 이 역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