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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고냉이(고양이)가 빠져 죽은 곳(?)..서귀동 고냉이소(용천수)

서귀동 고냉이소 위치 ; 서귀동 962번지. 이 번지는 하천 번지이며 서귀동 240번지의 동쪽이다.

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정모시쉼터에서 북쪽으로 하천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표고 40.5m에 있는 물이 고냉이소이다.

고냉이소라는 이름은 고냉이가 빠져 죽은 곳이라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가 깊고 물이 맑아 생활용수는 물론 주민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으나 지금은 동홍천과 도로 사이에 있는 비탈길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최근 제주시가족센터와 공동 주최로 제주시지역 다문화 12가족 39명을 대상으로‘가족사랑 한마음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 서귀포 지역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었으며 타 문화의 이해와 존중,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공존과 소통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짚라인과 챌린지시설을 활용한 모험활동을 비롯, 자연 속 숲놀이활동, 가족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우드테라피, 캔들파이어, 야외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캠프에 참여한 다문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교육문화카페 자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 도시계획과의 대도민 사기극은 공공의 복리를 위해 복무해야 할 공무원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라며 강력 비판했다.이어 "제주에 지하수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가. 절대적으로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에서 지하수보전2등급지역을 토지 소유주의 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개발 가능한 용도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주시 도시계획과의 주장은 참으로 한결같다"며 "도시계획 자체가 공공의 복리를 위해 사유재산권을 제약하는 행위임에도 도시계획과의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는
보존 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선정하는 제22회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이 11월 23일 오후 3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유산 부문으로 ‘한국탄광문화유산연구소’가 응모한 ‘태백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내셔널트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환경 부문에서는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곶자왈사람들, 함덕곶자왈상장머체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와 함께 응모한 ‘제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상장머체’는 함덕 위쪽의 곶자왈 지대를 일컫는 말이다
제주시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매년 건축공사현장 건설 사고를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위해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수행기관 자격은‘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제주도에 주소를 둔‘종합’또는‘건축’분야에 등록된 업체이며, 모집 기한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다.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 1년간 ▲시설물안전법 1·2종 시설물의 건축공사, ▲10층 이상 16층 미만인 건축물의 건축공사, ▲천공기, 타워크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5일 11월의 정원식물로 ‘털머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털머위는 울릉도, 제주도 및 남해안 도서지방에 분포하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노란 꽃과 둥근 잎이 아름다운 식물이다. 줄기와 잎에 부드러운 솜털이 있어 ‘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높이는 50~100cm까지 자란다. 털머위는 반그늘, 배수가 잘되면서도 보습력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과 가을에 분주를 통해 번식하며 종자로도 번식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 그늘진 정원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잘 자란다. 게다가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제6회‘느영나영 혼디드렁 뽐낼樂’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1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회에서는 10개 기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실무진 등 30여 운영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행과 안전관리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6회째를 맞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117년 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경기도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는 신속한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1억5천만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긴급 결정했다. 먼저,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원을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한다. 1차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필요한 제설제, 제설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이 지급된다. 경기도는 추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탄핵을 놓고 조합원 의사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초등교사노조는 29일 투표 참여자의 97.2%가 찬성의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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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칠 씨 별세, 전기식씨 장인상= 29일. 거창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2월 1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 선영. ☎055-944-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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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6~28일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앤 컨퍼런스에서 경기관광 새로운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청년들이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경기청년 여행감독 육성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돼 수료한 20개 팀이 참여했다.행사에 앞서 취미여가 탐색 플랫폼 ‘프립’의 임수열 대표, IR 스킬 향상을 위한 ‘비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불법 여론조사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을 상대로 '축소 수사' 우려가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다.창원지방검찰청은 29일 창원시청과 경남도청을 압수수색했다. 명 씨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창원제2국가산업단지 자료를 확보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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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홀딩스 대표이사 이선일과 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중앙회 회장 박애초는 2024년 11월 28일 오후 2시에 함께 만드는 가치 상생과 협력을 위한 MOU를 가졌다.일경홀딩스는 영상합성 스튜디오 매직가왕, 뮤비따봉, 뮤직비전, 찬양가왕을 통해 글로벌 K-pop 문화를 선도하는 벤처기업이자 여성기업이다.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pop 문화의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며, 전 세계적으로 총판 조직화를 통해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각 스튜디오는 K-pop 콘텐츠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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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청서에는 백령도와 대청도의 지질학적 중요성을 입증하는 국제 학술논문과 함께 생태관광 체험센터와 지질공원센터 설치 등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반영했다.시는 내년 국제지질과학연맹과 유네스코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2026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난 4월 기준 4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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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TF는 "정부가 특정 대주주를 옹호하며 일반 주주의 권익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법 개정이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TF는 "이는 정부가 재계의 반발에 굴복하고, 지배주주의 이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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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하면서 교육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29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도교육청을 상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도교육청은 세수 결손에 이어 고교 무상 교육비 지원 일몰 등과 맞물려 교육 재정의 한계에 봉착했고, 학교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1064억1600만원, 2027년 140억500만원 등 1204억2100만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한다.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김경미 의원은 “세금 징수권이 없는 교육청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29일 열린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도교육청 드림노트북 사업 예산절감을 위해 구매방법을 변경하자"고 제안했다.드림노트북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노트북을 구입해 중학교 입학생 전체에게 6년간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처음 지원됐다.강 의원은 "인천교육청 노트북 구매조건과 비교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규격 및 사양, 다수공급자 2단계 계약, 노트북 유지관리 사업은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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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최규진 민주당 대표의원 "2025 고양시 본예산 TF 단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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