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필드 토핑가 쇼핑몰에서 신생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는 오는 4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2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재 아필라의 인테리어 및 UI 기능 일부에 대해 기술 데모가 제공되나, 아직은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상당 부분이 제한된다. 아필라의 사양은 400킬로와트 듀얼 모터 사륜구동, 제로백 4.8초, 최고 속도 240km/h로 알려져 있다. 아필라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맞춤형 전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