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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의 미래기술, 창업기업이 이끈다!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을 홍보하고,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판로확보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초고령화에 따른 성동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성동 케어팜'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양한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출향인 박종근 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동읍 출신인 박종근씨
문음미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17일 14시 지휘작전실에서 22개 시ㆍ군 소방서장들과 호우대비 추진대책을 위한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증평읍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공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전공 캠프’에 참여,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소통과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고 1
김만식 기자 =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14일 영동읍에 위치한 시골순두부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출신이 창업한 네오뱅크 다코타가 125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암호화폐 벤처펀드 코인펀드가 주도했으며, 크라켄 벤처 부문 트리톤벤처스와 디지털커런시그룹 등도 참여했다.포춘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형 계좌, 체크계좌 등 은행 서비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체 은행 인
19일 집중호우로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진 산청에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총 31명 피해가 확인됐다. 피해 대부분 산청군에 집중됐다. 오전 10시 46분께 산청군 산청읍 내리 한 주택이 무너져 주민이
11시간전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속초의료원의 임금체불이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지방의료원법에 의해 설립된 속초의료원은 속초, 인제,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주민들의 건강증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다. 특히, 저출산 문제로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인과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설악권에서는 유일하게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도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속초의료원의 임금체불 현황은 심각
19일 오후 5시,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전이 열리는 포항스틸야드엔 북문 입구엔 2시간전부터 포항팬들로 가득했다. 북문 입구엔 포항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였고, 포토존에는 기성용의 사진과 함께 촬영을 하려는 팬들도 많았다. 특히 기성용 유니폼을 입은 포항팬들이 유난히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스틸야드를 찾은 김모씨는 "스틸야드를 찾은 가운데 2시간전부터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몰리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면서 "아마도 스타급 선수인 기성용을 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7월 18일 오전 3시경 필리핀 먼 해상에서 발생한 2025년 제6호 태풍 위파가 중국 홍콩 해상을 따라 서북서진 하고 있다.6호 태풍 위파는 19일
13시간전
부산항보안공사가 18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장각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마련한 부산항보안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마련됐다.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역대급 폭염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에,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는 더욱 걱정스러워졌다. 특히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은 삼시 세끼 챙겨 먹는 것조차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부산항보안공사가 팔을 걷어붙였다. 직원 11명이 복지관
14시간전
산청읍 부리 일대에서 주택 일부가 매몰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비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 3명이 실종돼 이중 1명은 숨지고 소방당국은 나머지 2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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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표 청주 오송고 교장이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에 동참했다./오송고 제공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하여 통과시켰다'대상지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통합심의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 지상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15시간전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다음 달 22일 개최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연 뒤 내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당대회 룰은 당원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로 기존과 동일하다.전당대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유력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당권주자는 조경태·안철수 의원과 양향자·장성민 전 의원 등이다.조 의원과 안 의원은 연일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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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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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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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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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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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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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부브리 화력 발전소에서 이색적인 ‘오데마 패럴렐’ 공연 진행… 페기 구 피날레 무대 장식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는 제3회 오데마 피게 패럴렐에 약 1000명의 음악 애호가를 맞이해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저녁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브랜드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해 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서 페스티벌의 본 프로그램과 별도로 진행되는 인털루드의 성격을 띠며, 입장권 응모를 위한 콘테스트 우승자들에게 마지막 순간에 공개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독점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 이 행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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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고온다습 날씨 지속…전북 동부권 과수농가 '탄저병 확산' 우려
2시간전
최근 내린 폭우 영향에다 수확 시기까지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될 경우 과수 탄저병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농가 차원의 철저히 대책이 요청된다. 20일 전북자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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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대피했지만 아직도 경황이 없습니다”…광명 아파트 화재 현장
6시간전
18일 오전 찾은 광명 아파트 화재 현장. 전날 큰 화재를 보여주듯 아파트 반경 200m이내에는 탄 냄새가 진동했다. 10층 높이의 아파트는 1층 주차장부터 10층까지 까맣게 그을린 모습이었다. 유리창은 깨진 상태였고 창틀 역시 녹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에어컨 실외기 날개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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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르신과 아이의 행복한 동행 시작… 2025년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개시
포천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젊은 세대에게는 든든한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2025년 포천시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고, 세대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그동안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 노무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포천시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아이돌봄 분야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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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 개최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일상 속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예술의 세계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진행한다.‘한번쯤, 예술’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은 물론 강연 이후에도 예술을 더 많이 탐색하고 즐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