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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사쿠라' 전기차에 태양광 시스템 적용…연간 3000km 주행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이 태양광 루프 시스템을 개발해 사쿠라 전기차에 적용한다.

2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Ao-솔라 익스텐더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연간 최대 3000km 주행이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사쿠라는 닛산의 경형 전기차로, 일본에서 3년간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로 자리 잡았다.

닛산은 사쿠라가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지만,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닛산은 이 시스템을 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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