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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실로암복지회,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10시간전
울산실로암복지회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의 교회를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실로암복지회는 13일 경북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빛과소금교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물품 구입비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지역 사회와 교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회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실로암복지회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울산남구가족센터 이용희 센터장이 가족정책 추진과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5월 8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이용희 센터장은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과 헌신을 높이 평가받았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미소를 만드는 가족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복지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부모역할지원, 취약·위기가정 맞춤서비스인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 등 연구팀이 최근 열린 ‘2025 글로벌유방암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기반 사후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암케어 2.0’이 환자의 삶의 질과 신체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 암케어 2.0은 환자가 직접 자신의 증상을 입력하는 전자의무 기반 환자보고결과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울산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전달보다 3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5월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UPA의 종합 브랜드평판지수는 119만9952점으로 4월의 112만5205점보다 약 6.65% 증가했다. 순위 또한 전달 10위에서 7위로 상승하며, 상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참여지수 29만9442점 △미디어지수 41만3598점 △소통지수 33만9763점 △커뮤니티지수 9만8263점 △사회공헌지수 4만8886점을 기록했다. 특히 미디어지수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의 2025 시즌을 본격 개막한다. 현대차는 오는 17~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친 2025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과거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대회로, 올해로 20년 넘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동일 차종 간의 실력 대결인 원메이크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돼 드라이버의 기술과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 2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총 223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돌보미 집담회는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1~2회 열리고 있다. 집담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활동에서 오는 피로감이 컸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
울산 울주군은 오는 6월까지 최근 5년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가운데 이용 의무 기간이 남아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가 급등이나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되며,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사는 허가 목적에 따른 실제 토지 이용 여부와 전입자의 실거주 여부 등 이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농업용 30건, 주거용 3건, 복지 편익용 1건, 사업용 1건, 기타 2건 등 총 37건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 평가 대회에서 수상했다.파리바게뜨는 유럽 벨기에의 국제 품질 평가 대회 '2025 몽드 셀렉션'에서 4개 제품이 금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지난 1961년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절연을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직격했다.최근 비대위원장을 사퇴한 권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홍 전 시장이 '당과 절연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를 링크하면서 "이 당에서 두번의 대권 도전, 두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수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이제와서 이러면 안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는 최근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와 관련해 자신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향해 "정당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 사라지라"며 정계은
펄어비스가 내달 6월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차기작 '붉은사막'의 새로운 개발 빌드를 공개키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1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계획과 함께 '붉은사막'을 늦어도 올 4분기에 출시할 방침임을 밝혔다.허 대표는 이날 "글로벌 경쟁작 일정과 관계없이 올 4분기 '붉은사막'을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완성도 점검 등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개발 과정 단계를 설명했다.그는 또 내달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는 미디어 대상으로 기존 보스전이 아닌 새로운 빌드의 시연을 진
성주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이화숙 부의장은 화려한 수식어보다 ‘묵묵한 실천’이 더 어울리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한 이 부의장은 성주군 최초의 재선 여성의원이자 부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그녀는 “칭찬보다는 실천이 앞서야 한다”는 소신을
환경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등 모빌리티의 전동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순환이용해 안정적인 핵심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업계는 재생원료, 재사용 제품 등 순환이용 제품의 수요 부족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과 유럽연합 배터리법 등 국제사회의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 이
양양군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내 4-H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15일부터 18일까지 4개 학교별로 하루씩, 양양군 4-H연합회 소속 우수 청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오전 일정으로는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청년 농가를 방문해 버섯의 생육 과정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버섯을 수확해보는 체험과 함께 가공품 시식이 이뤄진다.이후에는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앞에 위치한 녹색생태공원과 식물원으로 이동해 14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 생
충북 괴산군은 농어업인 7000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충북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가당 6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군은 다음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올해는 신청 요건을 완화해 신청 연도 직전 1월 1일 기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로 등록한 경영주가 대상이다.다만 농어업 외 연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 수급
21대 대통령선거를 3주 남겨둔 시점에서 법무부·국토부 등 주요 부처 및 공영홈쇼핑,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등 전방위적 알박기 인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세수 결손 책임 논란이 있던 정정훈 기재부 전 세제실장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임명한 데 이어 14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전 차관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자리에 임명했다.이날부터 농어촌공사로 출근하는 김인중 사장은 윤석열 정부 농정라인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5일 농어촌공사 나주 본사에서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4434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한샘은 2022년 3분기 적자 전환 이후 2023년 2분기 흑자 회복에 성공한 뒤 8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 중이다.이번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수치다.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환율 상승, 대형 입주물량 축소 등 대외 환경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샘은 공급망 정비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 구조의 안정화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중앙정부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서울시는 1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롯데카드, 신세계와 함께 ‘지역상생 청년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김선진 신세계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대표 지역상생 창업 프로그램인 ‘넥스트로컬’의 외연을 중앙정부와 민간으로 확장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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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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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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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주세요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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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체제’ 돌입
강진군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마련하고 사전 대비와 대응 태세 구축에 돌입했다.이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8539부대 2대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소방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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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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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홍준표 "국힘과 절연"…권영세 "인성 어쩔 수 없나 보다"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절연을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직격했다.최근 비대위원장을 사퇴한 권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홍 전 시장이 '당과 절연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를 링크하면서 "이 당에서 두번의 대권 도전, 두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수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이제와서 이러면 안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는 최근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와 관련해 자신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향해 "정당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 사라지라"며 정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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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중국 청도성시학원과 우호교류협약 체결
원광대학교와 중국 청도성시학원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학술연구 분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원광대 황진수 부총장과 중국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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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5 몽드 셀렉션' 4년 연속 금상 수상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 평가 대회에서 수상했다.파리바게뜨는 유럽 벨기에의 국제 품질 평가 대회 '2025 몽드 셀렉션'에서 4개 제품이 금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지난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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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로즈시티’로 피어난다…꽃길만 걷는 대전
대전시가 5월 한 달간 도심 곳곳을 향기로운 장미로 물들이며 로즈시티로 거듭난다. 도심 속 공원부터 생활권 골목길까지 다양한 장미 명소가 개방되고 전시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져 도심 속에서 자연과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동구 추동 자연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전시회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