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졸업기업인 홀트에너지가 지난 10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홀트에너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수소를 추출하는 생산 기술을 개발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흥섭 홀트에너지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 실증화·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대한민국 대표 수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수소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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