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 도시센터‧오조리 마을회은 지난 24일 산책하듯 여행하며 오조리 마을을 접할 수 있도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조리 마을 노지 문화 필카 여행 행사을 진행하였다.
서귀포시 문화 도시센터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산책하듯 여행하며 오조리 마을을 접할 수 있도록 했는데, 유료로 20명을 모집해 오조리 마을회관, 돌담길, 폭낭 쉼터, 돌 창고, 용천수, 식산봉, 오소포 연대, 오조 포구, 감상소, 철새도래지, 연안 습지 양어장을 거쳐 다시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조리 마을...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제주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인 청소상담복지 사업 성과와 우수 청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고 우수청소년·지도자 시상을 위해 마련하였다.특히 상담과 다양한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두려웠던 세상과 마주하며 일상으로 회복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사례와 학교 적응에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관내 경로당 12곳에 난방비로 각 1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지난 26일에는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원을 기탁했다.고일학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우수한 제주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제주의 미래 산업 방향을 탐구하는 제14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개최된다.제주산업발전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산학융합원, 제주지역산업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유관기관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제주 2035’이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제주기업의 기회
제주농협은 24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1500만원 상당의 '행복담은 김장김치'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강대규 농협서귀포시지부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은 “행복나눔 김장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김장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일에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7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제주양돈농협에서는 매년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1인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올해는 9명의 조합원 및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발돼 총 1447만4000원이 지급됐다.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는 지난 23일 제주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언어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발달 지연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발달 장애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은“재활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언어재활사협회와의 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이라며 "협회와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농산업학과는 지난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스마트팜농산업학과 창과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스마트팜농산업학과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과 교수진, 재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과 발전을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기영 스마트팜농산업학과장의 학과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정재연 총장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영상 축사 ▲이주경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식 ▲축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28일 김천 드론 자격센터에서 ‘2024년 드론배송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역별 드론 배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른 배송 업계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와 사고사례 전파를 통한 드론배송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업체별 안전관리 담당자, 학계, 연구계, 지자체, 군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국토부와 TS가, 드론 배송 확산과 안전관리 이행의 중요성, 드론 배송 사고사례 및 업체별 위해요인 관리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
이번주 9만5000달러선을 회복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앞서 비트코인은 사상 최초로 9만9000달러를 넘었으나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그럼에도 업계는 연말 전에는 10만달러 도달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관련해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그 이유를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성장 어려움에 직면한 세계 경제대국들의 상황에 주목했다. 이들 국가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피난처로 비트코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수원특례시 서수원의 총 4,4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인 고색지구 신흥 생활권에 총 806실의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고색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단지가 위치한 고색2지구는 706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덕산병원이 2025년 말 1차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인근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덕산병원 인근 고색2지구에 위치한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설계된 1·2단지(1단지 8개동 513
대구 한 실외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동구 각산동 한 실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하고, 소화 수조를 활용해 오후 6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대학 교명은 '충북대학교'가 될 전망이다.29일 양 대학이 공개한 각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합 대학 교명 선호도 투표에서 1순위는 두 대학 합산득표율 311.19%를 얻은 충북대학교가, 2순위는 237.06%를 얻은 한국국립대학교로 나타났다. 교명 후보였던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0.04%, 글로컬충북대학교는 6.18%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투표를 실시한 충북대는 이날 오후 6시10분 충북대본부 2층 정책기획단실에서, 29일 투표를 진행한 한국교통대는 같은 시각 교통대 대학본부 6
엠앤엠소프트는 '태그태그 서바이벌'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 작품은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기존 '뱀파이어 서바이버' 장르의 핵심 재미 요소에 교대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이 작품은 서브컬처 분위기로 구현된 60개 이상의 SD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 직종 스킬, 특수 능력 등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전투에 몰입하게 만든다이 회사는 3개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편성한 뒤 교체하며 각 캐릭터별 체력을 관리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과정을 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붐의 국내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꼽히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영난에 빠져있던 하이닉스를 인수한 뒤 성공을 거뒀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블룸버그통신은 28일 뉴스레터를 통해 글로벌 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이름을 따 최 회장을 "한국의 젠슨"이라고 소개했다.AI 붐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몇 배 오르고 황 CEO가 세계적으로 '록스타'급 인물이 됐는데,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살충제는 야생 호박벌의 70% 이상에게 실질적인 위협모든 수분 매개체 종, 식품 시스템 및 생물 다양성 전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개혁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살충제가 수분과 식량 생산에 매우 중요한 땅에 둥지를 튼 호박벌에게 미치는 심각한 위험이 밝혀졌다.농업이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살충제에 점점 더 의존함에 따라 이러한 필수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플라스틱의 역사는 200년이 되지 않았다. 193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폴리에틸렌 음료수 병은 분해되려면 35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음료수 병, 포장 용기, 장난감, 볼펜, 냉장고, 자동차, 반도체 등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기적의 물질'이라 불린 플라스틱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농산업학과는 지난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스마트팜농산업학과 창과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스마트팜농산업학과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과 교수진, 재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과 발전을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기영 스마트팜농산업학과장의 학과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정재연 총장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영상 축사 ▲이주경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식 ▲축하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전종률 G1방송 대표이사 사장을 초청하여, 강원 지역전문가를 초청해 전문가로 성장해온 이야기를 공유하는 특강형 프로그램인 ‘G특강’의 4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전종률 대표이사는 올해 3월 G1방송 사장으로 취임하며 최초의 한림대 출신 언론사 사장이 되었고, 지난 5월에 열린 42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Hallymer 상’을 수여한 바 있다.'자랑스러운 Hallymer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국가 발전에 기여하
김진태 도지사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은 국가, 도시, 공공기관, 공기업 등 공공브랜드의 진흥 및 체계적 관리 가치 제고를 위해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처음으로 순수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홍천군이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 2025년 주차 요금 징수원 38명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채용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서 홍천군 공무직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 규정 제16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만 20세 이상 주민이다.주요 업무는 공영유료주차장 사용요금 징수, 공영주차장 환경 관리, 주차장 이용 관련 사무 처리, 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 응대 등이다. 원서 접수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교통지도팀을 방문하여 신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