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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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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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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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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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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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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나선다
에너지저장장치에 특화된 바나듐이온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유관기업과의 협력으로 충전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24일, 코엑스 'EVS 37 SEOUL, KOREA 2024' 전시회 행사장에서 채비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스탠다드에너지의 VIB ESS 기술과 채비의 초급속 충전기 기술 및 충전사업 노하우가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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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말라리아 감염률 20년 만에 최고치…주의점은?
영국 여행객의 말라리아 감염률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4일 일간지 더썬이 전했다.영국 보건 안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라리아에 감염된 여행객은 2204명으로, 1369명이었던 2022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2001년 이후 해외에서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유입된 말라리아 감염자가 2000건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프랑수아 발루 런던대 교수는 "말라리아 주 요인은 해외여행"이라며 "그 규모가 다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거나 그 이상이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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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피에이치씨, 푸른소나무로 상호 변경
헬스케어 기업 피에이치씨가 오는 5월 10일 개최될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25일에 공시했다. 본 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안건은 상호 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이다. 피에이치씨는 상호를 주식회사 푸른소나무로 변경하고 본점 소재지를 용인시로 변경하는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본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할 이사로는 현 피에이치씨 사업본부 총괄 김은광 이사, 드폴리매스의 김윤주 대표이사, 제이앤제이글로벌의 장석열 대표이사다.한편,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피에이치씨의 최대주주가 와담투자조합에서 모노투자조합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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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부부생활 60여 년
어느 날 TV를 보다가 느낀 점이다. 산중에서 결혼하여 60여 년이 된 노부부가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는 프로를 보게 되었다. 이 프로에 대하여 잠시 설명하면 산골에 사는 80대가 넘는 노부부의 인생과 요즘 생활의 모습을 담았다. 프로그램의 앞과 뒤는 자세하게 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 보면 할머니는 20대 초반에 할아버지는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여 지금까지 산골에서 60여 년을 사신다고 한다. 그런데 할머니는 ‘영감님, 영감님’하면서 남편을 그렇게 부르고 계셨다. 할아버지는 60여 년을 살면서 아내에게 단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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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7월 19일부터 사람과 자연에 피해 주는 ‘빛공해’ 규제한다
경기 의정부시가 빛공해 방지 규제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부터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의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가평과 연천군을 제외한 29개 시군 전역에서 시행되는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에 따른 것이다.의정부시는 시민들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 증가에 발맞춰 군사보호구역을 제외한 전체 면적의 61.9%인 약 50.5㎢ 면적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구역 지정 이전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