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20명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 및 피·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위촉된 학교폭력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학교폭력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3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위촉·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3월 한 달 동안 활동한 전담 조사관 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대표 건설사 서한, 작년 매출 6217억원·영업이익 242억원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서한이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과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서한이 이날 주주총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2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2억 원과 85억원을 기록했고, 590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서한은 창립 53주년이 되는 올해는 수주 1조 5000억원, 매출 6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도심재생프로젝트와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한다.또 노년인구 증가에 대비한 블록형 단독주택, 낙후된 시장 재건축, 지식산업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해변 환경정화 활동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썸에이지 '데카론M' 부스팅 서버 시즌3 오픈
썸에이지는 29일 MMORPG '데카론M'에 경험치 다섯 배 부스팅 서버 시즌3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부스팅 서버는 이전 시즌과 달리 경험치를 다섯 배로 상향하고, 최대 60레벨 달성 시 전설 트랜스업 선택권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스팅 서버에 캐릭터만 생성해도 영웅급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한다.이 회사는 시즌 기간 중 보스 드랍 상자를 통해 각종 영웅 무기 및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고, 전투력 달성 시 마다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초고속 성장에 맞춘 균형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 두천리 야산서 불··· 46분 만에 큰 불 잡혀
29일 경북 울진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6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경북소방본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쯤 울진 북면 두천리 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차량 13대, 진화 인력 7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한 때 초속 8.1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발화 46분 만인 오후 1시55분쯤 주불을 잡았다.경찰과 산림 당국은 불이 인근 농경지에서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