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2025년 세입세출 예산편성 전 동 현장 방문을 해 주민 불편과 건의 사항 등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 예산에 반영하고자 지역 내 17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23일 평리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서구 지역 내 17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구청장 동 방문은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 사항 등 생동감 있는 의견을 수렴한다.
영주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홍삼간식을 제공하는 '2024년 홍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홍삼간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체력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잠재적 소비층을 확보해 지역 대표특산품인 홍삼의 소비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비 2억800만원을 투입해 2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5341명을 대상으로 1인당 홍삼간식을 30회 제공한다.
제공되는 홍삼간식은 학생들의 선호도조사 결과에 따라 홍삼젤리스틱 제품으로 선정했다. 해당 제품은
영천시는 지난 20일 최기문 시장, 시의원 및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볼거리 및 즐길거리, 교통 및 주차, 먹거리 등 모든 분야에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다짐했다.
‘보수텃밭’ 대구경북의 민심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점차 이탈하고 있다.
이제 TK를 보수텃밭이라고 부르기조차 어렵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TK의 추석민심도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만큼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TK지역민들의 불만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추석명절 동안 지역구를 찾은 TK 국회의원들은 의료 갈등 장기화, 국정 운영 미흡, 정부·여당 간 소통 부족 등을 우려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 때문에 이제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관계 확대 구축을 위해 평창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루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소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설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과의 체계적인 정
GS가 거대언어모델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와 함께 글로벌 AI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GS그룹은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GS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
올해 1월 마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했습니다. 고교야구 시즌이 개막하기 전 팀의 전력을 확사인하고 올해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 원석을 미리 만나기 위함이었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간 마산고에서는 그 기대에 맞는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이구동성 “훌
국내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공영홈쇼핑의 해외 OEM 제품 판매 비중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영홈쇼핑 전체 판매액 대비 해외 OEM) 제품 판매 비중은 12.38%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도별 해외 OEM 판매 비중은 ▲2020년 13.01% ▲2021년 11.16% ▲2022년 8.66%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폐기물 사용 시멘트의 원료, 구성성분 등을 된장·고추장처럼 쉽게 확인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멘트공장의 폐기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환경오염과 인체유해성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폐기물 사용 시멘트의 정보를 구체적이고, 쉽고,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포항스틸러스가 조르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를 꺾고 4위로 올라섰다.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7분 조르지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인천에 1대0 승리를 거뒀다.6연패에서 벗어난 뒤 2연승을 챙긴 포항은 승점 50을 쌓아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포항은 최전방에 조르지와 백성동을, 중원에 홍윤상 오베르단 김종우 김인성을, 수비라인에 완델손 이규백 전민광 완델손을, 골키퍼에 윤평국을 내보냈다.전반 초반 인천의 강한 공세를 잘 막아낸 포항은 1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TVL이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섰다.베이스는 아비트럼에 이어 TVL 기준으로 2위 옵티미스틱 롤업 계열 레이어2 네트워크가 됐다.28일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스 TVL은 20억8000만달러로 올 초 4억3000만달러에서 370% 증가했다.베이스 TVL 증가에는 베이스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인 에어로돔이 크게 기여했다. 베이스 생태계에서 에어로돔 TVL은 10억달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지난 26일, 고성·속초경찰서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영동권 대표 경찰서인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이날 강릉경찰서에서 협력단체장 및 지휘부와 지역현안 및 민·경협력치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지휘부 간담회에서는 경찰청 주요 추진시책의 현장 정착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 간담회를 통해서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엄성규 청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강릉 경
한 지상파 3사가 공익광고를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에 집중 편성해 공익성 확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KBS-1, KBS-2, MBC, SBS가 송출한 공익광고 2,782건 중 약 67%인 1,878건이 C급 시간대에 방송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시청률이 가장 높은 'SA급
GS가 거대언어모델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와 함께 글로벌 AI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GS그룹은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GS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
국내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공영홈쇼핑의 해외 OEM 제품 판매 비중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영홈쇼핑 전체 판매액 대비 해외 OEM) 제품 판매 비중은 12.38%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도별 해외 OEM 판매 비중은 ▲2020년 13.01% ▲2021년 11.16% ▲2022년 8.66%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