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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러스, 4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및 유상증자 결정

모바일 IT 디바이스 액세서리 제조기업 엑스플러스가 입지 강화를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 방안을 발표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엑스플러스는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및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같은 날 엑스플러스는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식 850만7347주를 증자할 계획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293원으로 설정됐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이루어지며, 납입일은 2024년 6월 14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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