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SK텔레콤, 정재헌 CEO 선임

SK텔레콤이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년 SK스퀘어 설립 시 창립 멤버로서 투자지원센터장을 담당하며 전략·법무·재무 등 회사의 주요 부서를 총괄했다.

2024년부터는 SKT 대외협력 사장, SK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SUPEX추구협의회의 거버넌스위원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경영 시스템을 선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고객 신뢰 회복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를 주...
충북 제천중학교 하키부가 제24회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하키대회 우승에 이어 대한하키협회가 주관한 첫 번째 실내하키대회인 2025 KHA 실내하키 디비전 U15 H1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천중 하키부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 리그 형태로 충남 아산에서 진행된 실내 하키대회에서 6팀 총 2라운드 리그전을 거쳐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천중학교는 리그 4위 용산중을 상대로 2:1로 승, 승자전 규정으로 숙명의 라이벌 아산중을 상대로 아쉽게 5:4로 역
충북 괴산군의회는 27일 장연면 오가리 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을 심의·가결했다.군의회는 이날 346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회기에서 처리하지 못한 골프장 공유재산 교환 계획안을 상정·심의하고 △공유재산 교환의 적정성·투명성 확보 △환경영향 최소화 △주민 의견 수렴 강화 △공공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 구체화 등을 부대의견으로 첨부해 원안 가결했다.이 계획안은 골프장 조성을 위해 군유지와 민간 소유지를 상호 교환하는 내용이다. 의회는 교환의 적정성과 사업 타당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등을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군내 청과상 등에서 시작된 감 경매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곶감 주산지에서 농가마다 감 깎기와 감타래 걸기가 한창이다.이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을 전후해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대부분 농가가 ‘둥글게 생긴 감’을 뜻하는 둥시 품종으로 곶감을 만든다. 둥시는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이 적어 곶감 가공에 적합하다. 깍은 감을 안전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춘 감타래에서 45일 정도 자연 건조
충남 홍성경찰서는 긴급상황에서 웹을 통한 112신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경찰청에서 출시한 ‘112신고 앱’을 통해 홍성경찰서에 접수된 112신고는 총 18건이었으며, 충남청 전체 건수의 3.3%에 해당하여 아직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전화·문자 방식은, 신고자가 직접 상황을 설명해야 하므로 접수 경찰관과 출동 경찰관이 여러 차례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앱을 통한 신고는, 말로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리 등록된 신고자 정보와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다음달 2일 문화제조창에서 폐막식을 열고 6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폐막식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비엔날레의 기억이 담긴 기록영상 상영을 비롯해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인기상 수상작 발표와 에어로케이 스탬프 투어의 공개 추첨도 진행된다. 폐막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4일부터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세계 72개국 1300여명 작가들
에어로케이항공은 자사 상표를 활용한 500㎖ 먹는샘물 제품을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내 판매를 비롯해 각종 오프라인 행사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된다.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생수 출시는 에어로케이가 항공의 영역을 넘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자 사회적 가치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확장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19분전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주최하는 가 지난 1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C동공연장에서 열렸다.올해는 인천 9개 구·군 29개 동네책방이 함께 자리하여 다채로운 특색의 ‘북마켓’이 펼쳐졌다.▲중구에서는 서점마계, 시와예술, 책방서담재 ▲동구에서는 그림책방 마쉬, 나비날다책방, 나즌문턱, 책방모도, 한미서점 ▲서구에서는 나는고래, 서점안착, 책방활짝 ▲부평구에서는 쓰는하루, 그림책방오묘, 낮잠과바람, 미래문고, 사각공간 ▲남동구에서는 그루터기책방, 모락서점, 시인과책방, 인문예술공간 점
박광열은 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역도 남자 -65㎏급 파워리프팅 OPEN에서 154㎏, 웨이트리프팅 190㎏, 합계 344kg으로 1위를 차지, 3관왕에 올랐다. 2008년 38회 대회에 -54kg급으로 출전해 3관왕, 39회 -59kg급 3관왕에 오
전남 순천시의 대표적 원도심 활성화 축제인 '2025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크게 북적이고 있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푸아하 순천'을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중앙로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심 한복판을 거대한 축
LG전자가 멸종 위기 동물이 처한 실상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갔다.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
서귀포 새연교를 배경으로 지난 여름부터 이어진 주말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가 지난달 31일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7월 25일 첫선을 보인 이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새연교 일원에서 진행된 ‘금토금토 새연쇼’는 마지막 26회째 1800여 명을 포함 누적 관람객 4만 3000명을 기록하며 서귀포시 대표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폐막공연은 그간 공연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문화공연 확대,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롭게 꾸려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첫 무대는 서
대전 대덕구 회덕동에서는 국제휴먼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국제휴먼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 만큼 매년 직접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태현 회덕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회덕동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
제주 6개 수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이 3일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한다.온라인 할인전은 3일부터 7일까지 각 수협 자체몰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 대표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오프라인 본행사는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며,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으로 제주 SK
1시간전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7회 방송을 통해 단순한 생존기를 넘어 진정성 있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강태풍이 오미선에게 조심스레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큰 울림을 안겼다.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계속된다. ‘태풍상사’는 IMF 시절이라는 배경 속에서도 일터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을 진지하게 그려낸다. 강태풍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오미선에게 고마움과 애틋함을 느끼게 된다.7회 후반부, 태풍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의 장인 '학습 페스티벌(Learning Fes...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임기 내 조기 달성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 800만 원 상당 한돈 기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가 이웃을 돕기 위해 800만 원 상당의 한돈 전지 727㎏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천우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된 한돈은 지역아동센터, 학대아동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8월에는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천우 대한한돈협회 서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구의회, 사회복지관 협의회와 소통간담회 열어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사회복지관 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안형진 위원장, 유은희·김옥향·윤양수·김선옥 위원이 참여했다. 또 이경화 성락종합사회복지관장 외 사회복지관 3곳의 관장이 함께 참여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현장과 행정 간의 원활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형진 사회도시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복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국제휴먼클럽, 대덕구 회덕동에서 연탄 나눔
대전 대덕구 회덕동에서는 국제휴먼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국제휴먼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 만큼 매년 직접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태현 회덕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회덕동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충남병무청,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제안 포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My-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 제안을 제출한 직원을 포상·격려했다. ‘My-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낀 국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사항을 아이디어로 제안해 병무행정에 반영함으로써 병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한다. 접수된 19건의 제안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사회복무포털 연가이월 자동 반영 시스템’ 등 5건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적극행정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창의적인 제안을 정책 개선으로 연결해 국민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전자, 美 뉴욕 한복판에 '3D 불곰' 소환… 멸종 위기종 캠페인
LG전자가 멸종 위기 동물이 처한 실상을 알리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갔다.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8번째 영상 '불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