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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31일 마감, 서둘러 신청해야

6일전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31일 마감된다.

인천시는 9월 22일 시작한 2차 소비쿠폰 신청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상자 281만6,256명 중 26일 자정 기준 273만4,742명이 완료해 97.11%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아직까지 인천시민 2만1,514명이 신청하지 않은 것이다.

2차 소비쿠폰 신청 방법은 온라인이 240만여명으로 88.78%, 오프라인이 33만여명으로 12....
4일전
2025 인천아트쇼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2024년 미리보는 인천 아트쇼에 이어 '2025년 미리 보는 인천 아트쇼'를 연재합니다.2025 인천아트쇼 출품 작가 중 올 해 주목 받는 청년 작가와 인천 지역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이소영 작가는 백자토, 도자기 안료, 보석 가루, 고화도 유약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이소영 작가는 이번 아트쇼에서 '우주'를 모티브로 한 신작 들을 선보인다.이소영 작가는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 까지 중국에서 생활하며 예술적 영감
4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6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강화군 남단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나선 가운데, 과도한 주거용지 비율이 과도하고, 기업 투자 수요도 불확실해 사실상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 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인천경제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발계획 상의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의 주거용지 비율은 13.3%로 기존 경제자유구역인 청라, 영종, 송도 보다 높은 것으로 나
6일전
인천항 배후단지에서 불법 전대 행위가 반복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7일 인천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항 배후단지는 국민 자산이자 공공재인데도 일부 기업의 불법 전대 행위로 사실상 '부동산 투기장'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실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IPA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항만 배후단지의 불법 전대 행위 3건을 적발했으나 모두 시정 명령을 했고, 이 중 1건만 수사기관에 고발했다.다만 지난해 적발된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 불법 전대와 관련해서는
6일전
인하대병원이 내년 5월 예정된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의료시설 확충과 현대화 사업에 착수한다.인하대병원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900억여원을 들여 병원 공간을 재구성하고 의료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격리중환자실과 수술실 등 중증 환자 관련 시설을 증설하고 본관 증축과 함께 병동 현대화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의과대학 건물을 새로 건립해 교육·연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하 근린시설 리뉴얼 공사를 통해 편의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지난해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인하대
6일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전국공항노동자연대의 파업투쟁이 재점화되고 있다.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27일 보도자료를 내 “죽음의 공항을 멈추기 위해 지난 1일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나 전국공항노조는 4일부터 현장에 복귀했고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3일부터 간부파업으로 전환한 뒤 사측과 집중교섭을 벌여왔다”며 “그러나 자회사의 모회사 눈치보기, 모회사의 책임회피는 변함이 없어 인천공항지역지부는 27일부터 지도부 단식투쟁에 나서고 전국공항노조는 29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재차 돌입한다
용인특례시는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 4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 중 24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은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형으로 설치했고, 현장 여건에 맞춘 규격과 형태를 적용해 가시성을 높였다.시는 지역내 24개 행정복지센터와 15곳의 학교,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 총 40곳을 새롭게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지역내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59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충남 청양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서비스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의견 반영을 위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청양군먹거리직매장 1호점·3호점, 농부마켓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를 구매한 후, 매장 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하거나 종이 설문지를 작성해 조사함에 넣으면 된다. 조사 항목은 ▲방문 빈도 ▲종합 만족도 ▲개선 희망사항 ▲재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보디빌딩대회’를 개최했다.직원들의 건강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제철소의 근간이라는 관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36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머슬/내츄럴 부문에
“경주 APEC을 계기로 한류를 한껏 띄우게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한중정상회담 이후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가해서 느낀 소감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이 도지사는 “중국 시진핑 주석은 역사 문화도시 경주가 아름답다고 찬사에 이어 당나라 시대부터 중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강조했다.”라고 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시 주석은 인사말에서 한중 관계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욱 발전시키자고 강조하기도 했다.”고도 전했다.시 주석이 경주시의 발전과 황남빵에 대해 언급한 사실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축산물 수출길을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총리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을 공식 합의했다.제주도는 국내에서 유일한 싱가포르 축산물 수출지역이 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산 축산물 수출을 직접 의제로 다루며 적극 지원해 준 덕분에 거둔 성과라며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제주도는 이날 싱가포르식품청이 제주 수출작업장 4곳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승인을 받은 곳은 제주축산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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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김만배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들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된 것을 계기로 여야 간의 '배임죄 폐지' 공방이 심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배임죄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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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가 내년 1월 15일 치러진다.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28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일정을 잠정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회원 직접 투표로 신임회장을 뽑는 직선제 방식이다. 직선제는 6년 전 제26대, 3년전 제27대 회장 선거에 이어 세번째다. 선거권자 후보자 추천 11
1시간전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1심' 판결 직후 대통령에 대한 재판 정지를 법제화하고, 배임죄 폐지 논의까지 공식화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재판 무력화를 노린 '방탄 입법' 시도라는 주장이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헌법에 따라 대통령 재판이 중단된다고 본다면, 법을 따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상충되는 일"이라며 "민주당이 법적 책임을 국민의힘과 법원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선출 권력이 임명 권력 위에 있다는 반헌법적 발상으로 재판을 멈추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
경남 지역 생활체육인들이 이번 주말 밀양에서 스포츠 한마당을 벌였다.경남체육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밀양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은 통영시와 함안군에 돌아갔다. 뒤이어 △우수상 진주시·합천군 △장려상 사천시·김해시·창녕군·함양
제주 해녀어업 등 한국의 전통 농어업 유산 4개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공식 인증됐다.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지난 10월 31일 이탈리아 로마 세계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제주 해녀어업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등 4개 전통 농어업 유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세계중요농업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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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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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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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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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외 주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서 연이어 최다 품목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28일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총 10개 생활가전 품목 중 9개 품목 1위로 선정되며 최다 품목 1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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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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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섬비엔날레 브랜드 및 개최지 홍보를 위해 추진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지난 2024년 섬비엔날레 개최 예정지인 보령 오섬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2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7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원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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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 지역 정착 어려움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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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주민도 도시가스로 ‘불’ 밝힌다
올 겨울 충남 논산 강경 주민들도 도시가스로 보다 저렴하게 난방을 할 수 있게 됐다.  도는 31일 논산 강경 근린공원 일원에서 도시가스 특별 지원 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석 JB주식회사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통식은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 보고,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 도시가스 공급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마련한 특별 지원 사업에 따라 추진했다.  도는 2023년 8월 논산시·JB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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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노력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위에 올랐다.이는 전년대비 13계단이 오른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군포시의 등급상승 배경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담당 부서를 비롯한 군포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우선 기업정책과에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종 완화 등 규제완화 시책 추진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