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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전교조 제주지부장 현경윤, 사무처장 김상미 당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22대 지부장에 현경윤, 사무처장에 김상미 후보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투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핸된 가운데 현경윤‧김상미 후보가 투표율 66.2%, 득표율 78.31%로 당선됐다.

현경윤‧김상미 후보는 '내 삶의 든든한 전교조!'를 구호로 내세우고 △업무관행 개선을 통한 교육활동중심 학교 만들기 △위원회, 복지사업 지원을 통한 조합원의 일상을 지키는 전교조 △참교육 강좌, 직무연수 추진을 통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전교조를 만들겠다고 공약...
우수한 제주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제주의 미래 산업 방향을 탐구하는 제14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개최된다.제주산업발전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산학융합원, 제주지역산업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유관기관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제주 2035’이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제주기업의 기회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관내 경로당 12곳에 난방비로 각 1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지난 26일에는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원을 기탁했다.고일학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언론중재위원회와 제주도기자협회, 제주언론인클럽은 28일 오후 2시 라마다제주시티호텔에서 제주지역 언론인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지역 언론인들의 정신건강과 인권 보호, 디지털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 증진, 그리고 언론 분쟁 예방을 위한 법적 지식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영훈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사무소장이 '슬기로운 언론분쟁 예방과 해결'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 허찬행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언론 현장에서 기자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나 지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장치입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건물 내부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완강기를 통해 안전하게 외부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완강기 사용법은 몇 가지 중요한 절차와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첫째, 완강기를 사용하기 전에 설치 위치와 사용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벽면에 고정된 완강기와 안전벨트, 제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고정된 구조물에 이탈이나 손상이 없음을 점검하고, 안전줄이 꼬이거나 끊어지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맑은 가운데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22일보다 3~4도가량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4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해안과 전남
구좌의용소방대는 22일 구좌읍 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소방차나 구급차가 사고나 화재 현장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구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량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집중 단속을 대대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3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5건
스페인 첨단 제조업 중심지로 손꼽히는 바스크 주 풍력사절단이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 생산 공장을 방문, 교류 협력에 나섰다.SK오션플랜트는 29일 바스크투자무역청과 바스크에너지클러스터협회, 해상풍력 사업개발 기업 이베르드롤라 등 7개 기관·기업 관계자 10여명이 경남 고성군 소재 사업장을 찾아 우호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풍력사절단은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의 기술력과 수주 경쟁력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현재 조성이 한창인 해상풍력 특화 신규 공장부지도 방문했다.바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2일 오전 9시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리는 12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당면업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캠페인에 참여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폐박스를 활용해 종이캔버스를 제작했다. 버려지던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제작한 종이캔버스는 미술용품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종이캔버스 제작과 함께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국립생태원은 2021년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고자
‘따자따자 리워드’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빗썸 앱을 통해 비트코인 또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매장에서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또는 카페브리즈 커피 구매 시 제공되는 슬리브의 QR 코드를 스캔하고, 빗썸 앱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참
윤석열 정부 교원정책의 핵심이 될 교장승진제도의 개선 방향을 탐색해 보는 포럼이 다음 달 13일 국회에서 열린다.‘학교장 역량 기반의
광주광역시 서구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서구는 29일 화정아이파크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1월 29일 오전 당사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김기웅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시당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주요당직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2008년부터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사랑나눔김장은 12개 당원협의회의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대식 위원장은 “추운날씨에 많은 당직자분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가명정보란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공공데이터 사용을 위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말하며, ‘2024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인식·활용도 개선을 위해 개최되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자 개인정보’와 ‘NICE신용평가정보’의 결합을 추진하여 신용불량자의 비율을
경상남도교육청은 공립학교 예산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8일, 29일 특수교육원과 미래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특색과 여건에 맞춰 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교 행정 업무를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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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 115만명··· 코로나 전 51% 수준
올해 1~10월 국내 지방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여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청주공항 외에는 아직 코로나19 이전을 웃돌 정도로 회복된 지방공항은 없었으며 대구공항은 2019년과 비교해 51.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오해 1~10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7곳의 국제선 여객은 1526만96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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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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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경북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농기원은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 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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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5)
세조는 장남인 의경세자가 젊은 나이로 요절하자 월산대군은 아직 어리다며 곧바로 차남인 해양대군을 세자로 삼는다. 이때 세조는 자신과 나이 어린 조카, 단종과의 사이를 두고 해양대군과 월산대군을 같은 처지로 비유라도 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아버지인 의경세자는 죽음으로서 장남인 월산대군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등을 돌린 셈이다. 여기까지는 하늘의 이치에 따라 그렇다고 치자. 삼촌인 예종의 사후는 어떠했을까? 당시 예종의 아들인 제안대군은 강보에 싸인 상태였다. 따라서 순서대로 따진다면 다음 보위는 당연히 월산대군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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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해양생태계 복원 '2호 바다숲' 조성
KB국민은행이 'KB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두번째 바다숲 조성을 마쳤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은 2022년 남해군에 이은 두번째 사례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이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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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30일 오후 1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개최되는 2024년 예천군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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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교사들 "폭설은 자연재해… 학교 현장 혼란 방지 위해 수업일수 감축해야"
지난 27∼28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경기지역 대다수 학교가 휴업한 가운데 일선 교사들이 늑장대응으로 학교구성원들의 피해를 야기한 경기도교육청을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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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연말연시 음주단속 특별단속 추진…"교통사망사고 예방"
대구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량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집중 단속을 대대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3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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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기독교연합회, 2024년 성탄트리 점등
문경시는 지난 27일 오후 7시 모전공원 광장에서 기독교 신도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문경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가진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시민화합을 기원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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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구 달성군수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2일 오전 9시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리는 12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당면업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