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에 신고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
개인정보 유출 시간은 12월 2일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10시 59분 사이다.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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