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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RISE 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3일전
재능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우수 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인천의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K-뷰티’와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지역 전략분야로 설정하고, ‘지역을 살리는 K-BOOMUP!’이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화장품학과 ▲드론영상과가 각각 캡스톤디자인 결과물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를 전시했다.

화장품학과는 인천지역 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특산물인 강화꿀 활용...
6일전
인천항 배후단지에서 불법 전대 행위가 반복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7일 인천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항 배후단지는 국민 자산이자 공공재인데도 일부 기업의 불법 전대 행위로 사실상 '부동산 투기장'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실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IPA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항만 배후단지의 불법 전대 행위 3건을 적발했으나 모두 시정 명령을 했고, 이 중 1건만 수사기관에 고발했다.다만 지난해 적발된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 불법 전대와 관련해서는
6일전
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차별 문제 개선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24일 조합원 6,620명 가운데 5,436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94.8%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섭 가능한 임금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만 반복하고 있다”며 “사실상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본급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마저도 방학에는 끊겨 무임금인 상황”이라며 “최
4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5일전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9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기업의 돈벌이로 구민의 안전이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없도록 연수구가 나서겠다”며 킥보드 안전사고 근절 의지를 피력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이날 오전, 송도 지역 학교 주변에서 진행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캠페인’ 자리에서 킥보드 안전사고 대책을 담은 ‘송도 킥보드 사고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방위 대책을 내놨다.이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무면허 전동킥보드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고들이 단지 불행한 사건에 그치지
5일전
인하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1학기 법무전문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법조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법무박사과정의 지원자격은 국내외 법학전문대학원의 법무석사학위 취득자, 법령에 의한 법학 관련 석사학위 취득자이며 공법학, 사법학, 지적재산권학, 물류법학 등 4개의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법학전문대학원은 인천지방변호사회와의 MOU를 통해 인천지변 소속 변호사가 법무전문박사과정으로 신입학할 경우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하고 있
5일전
인천의 전력 생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수도권 전체의 전력 수급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연간 발전량은 2021년 6만506GWh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4만8,195GWh로 20.3% 줄었다.지난해 발전량은 4만9,725GWh로 소폭 반등했으나 2021년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인천의 발전량 감소는 수도권 핵심 전력공급원인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 2호기가 2021년 11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공급하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 63~197㎡,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 7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 통풍 및 동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지원 샌프란시스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기술력을 갖춘 경기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지 투자자 및 기업인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최대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AI,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0월 31일 엔비디아와 현대차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 현장에서 차세대 AI칩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등 전방위 산업 혁신을 위한 공동 행보다.우선 현대차는 엔비디아로부터 공급받는 5만장의 블랙웰 GPU를 활용해 통합 AI 모델 개발과 검증, 실증을 추진하며 차량 내 AI, 로봇,
강릉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2,518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지난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공시되는 결정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10월 30일부터 시청 지적과, 읍‧면‧동 민원실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11월 28일까지 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경주 특산품인 황남빵을 선물한 이유로 '황'자가 들어가는 점을 고려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2...
52분전
2일 오후 10시 14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 일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1천62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초겨울 추위 속에 난방 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아파트 주민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단지 내 비상 발전기로 엘리베이터는 가동이 되고 있는데 집안에서는 전열 기구를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며 "선로 변압기 문제로 정전이 됐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지만 복구는 아직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신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측은 전력 공급이 끊긴 세대 수와 정확한 정전
가을 K-MUSIC을 장악한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10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차트에는 트로트, 아이돌, 솔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대와 취향
이달부터 각종 세제를 심사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가동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조세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조세소위에서는 세액공제와 감면 등 각종 조세지출 항목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조세소위는 세법 개정안과 각종 조세 관련 법안을 실질적으로 심사·조정하는 기구로, 기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논의에 앞선 1차 관문 역할을 한다.조세지출은 한시적으로 정부가 세금을 면제하거나 깎아주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예산을 직접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2일보다 3~5℃ 가량 더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4시간전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진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당국이 테러와의 연관 가능성을 부인했다.1일 케임브리지 근처를 지나던 런던행 열차 안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승객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영국 교통경찰은 사건 직후 2명을 체포했으나, 35세 남성은 혐의점이 없어 석방하고 피터버러 출신의 32세 남성만을 용의자로 남겼다.존 러브리스 영국 교통경찰 경정은 “현재 단계에서 테러 혐의와 관련된 정황은 전혀 없다”며 “사건의 동기를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체포된 2명 모두 영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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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AI 확산 차단 총력
한국토종닭협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종닭 생산부터 유통 까지 전 과정의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과 농가 지도, 유통 시장 긴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지난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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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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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기술봉사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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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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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 방문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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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 속 인천 삼산2동 일대 정전…"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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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유통 성적표…쿠팡 질주 속 이마트·롯데 효율경영 성과 주목
유통 업계가 3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했다. 4일 쿠팡을 시작으로 롯데쇼핑, 이마트 등이 연이어 3분기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쿠팡은 외형 성장, 전통 업체들은 효율화 성과를 어느 정도 보여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쿠팡, 대만·일본 성장 가속…단기 마진은 압박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쿠팡Inc의 3분기 매출은 91억3100만달러로 추정된다. 전망대로면 분기 매출 90억달러 첫 돌파다. 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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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근진해변 일원, 복합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해 재탄생
강릉시 사근진해변이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해변형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 등극에 도전한다.강릉시는 해안변 송림 녹지축 보호와 동해안 최고의 힐링 숲 조성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야외공간인 ‘멀티플 광장’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포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해안 녹지 공간을 보다 활력있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멀티플 광장은 3,200㎡ 규모로 오는 2026년 4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다양한 연령층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