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예약 판매가 미국 주요 유통사에서 시작된 지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24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스위치2는 월마트, 베스트바이, 타겟에서 이날 아침 일찍부터 재고가 소진됐으며, 게임스탑에서도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11시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온라인 주문이 마감됐다. 게임스탑은 일부 매장에 재고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4개 유통사가 향후 추가 예약을 받을지는 불확실하다. 닌텐도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 신청이 가능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