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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명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9일 충북지역 총장협의회의 정기회의를 열고 RISE 사업을 비롯해 지역 대학 주요 정책 현안과 관련한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충북지역 18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충북지역 총장협의회의 정기회의로 개최된 것으로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RISE 사업 추진 방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는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의 환영...
충남 보령시는 산림청이 조성하고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립기억의숲이 보령시 시내버스 노선에 정식 경유지로 포함됐다. 그동안 산자락 하단부에 위치해 자가용 없이 방문하기 어려웠던 불편이 해소되면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추모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국립기억의숲은 2022년 12월 보령시 성주면에 문을 연 국내 두 번째 국립수목장림으로, 총 29ha 부지 중 약 17ha 규모의 수목장림 구역에 소나무, 잣나무, 굴참나무 등 약 3950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숲 속에서 친환경 장례 방식인 ‘수목장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다음달 2일 문화제조창에서 폐막식을 열고 6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폐막식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비엔날레의 기억이 담긴 기록영상 상영을 비롯해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인기상 수상작 발표와 에어로케이 스탬프 투어의 공개 추첨도 진행된다. 폐막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4일부터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세계 72개국 1300여명 작가들
충남 홍성경찰서는 긴급상황에서 웹을 통한 112신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경찰청에서 출시한 ‘112신고 앱’을 통해 홍성경찰서에 접수된 112신고는 총 18건이었으며, 충남청 전체 건수의 3.3%에 해당하여 아직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전화·문자 방식은, 신고자가 직접 상황을 설명해야 하므로 접수 경찰관과 출동 경찰관이 여러 차례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앱을 통한 신고는, 말로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리 등록된 신고자 정보와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8일 실제상황을 가정해 충주소방서 호암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및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중학교 하키부가 제24회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하키대회 우승에 이어 대한하키협회가 주관한 첫 번째 실내하키대회인 2025 KHA 실내하키 디비전 U15 H1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천중 하키부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 리그 형태로 충남 아산에서 진행된 실내 하키대회에서 6팀 총 2라운드 리그전을 거쳐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천중학교는 리그 4위 용산중을 상대로 2:1로 승, 승자전 규정으로 숙명의 라이벌 아산중을 상대로 아쉽게 5:4로 역
충북 괴산군은 29일 괴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13회 괴산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행사는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연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장 이·취임식, 유공자 표창,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최은묵 전 회장에 이어 고명성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12명이 표창을 받았다.군수 표창은 배기만·이정자·심서경·이충정·안미경·천병
올해 가을 제주 방문 관광객이 12% 증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33만 6000명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 내국인은 9.8%, 외국인은 24.9% 늘어나며 내수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 증가율은 내국인의 2배를 기록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6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는 10월 가을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에도 종합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도는 대회 3일째인 2일 오후 5시 현재 금 83개, 은 78개, 동메달 61개 등 총 2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1만127.00점으로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도는 이날 끝난 조정에서 5500.40점으로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고, 댄스스포츠는 574.80점으로 종목 3위에 올랐다.또 승마
제주 출신 고지원이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원은 이날 우승으로 시즌 2승이자 통산 2승을 달성했다.고지원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15언더파의 서교림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그는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과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70점도 획득했다.제주 출신인 고지원은 중문초등학교와 중문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2022년 KLPGA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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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제17회 강릉커피축제’가 약 5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올해 커피축제는 ▲웰컴커피숍, ▲스탬프 랠리 등 도심축제 2개,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의별 강릉커피, ▲100인 100미 등 14개의 커피거리축제, 그리고 ▲해상불꽃놀이, ▲대형 케이크 퍼포먼스 등 3개의 부대프로그램로 구성 되었다. 아울러 커피·디저트, 수공예 등 130여개 부스가 참여한 마켓존은 80% 이상이 지역업체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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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관람객 몰이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서 모두 큰 성과를 거두며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활의 고장 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31일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에서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을 개최했다.도민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저출생, 고령화, 주거, 가구구조 변화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발제를 맡은 고우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부교수는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우림 교수는 “인구 감소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제도와 정책이 인구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
기업용 생성형 AI 모델 시장에서 앤트로픽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실리콘밸리 벤터 투자 회사 멜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앤트로픽이 오픈AI를 제치고 기업용 거대 언어 모델 API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앤트로픽은 32%를 기록하며, 25%에 그친 오픈AI를 앞섰다. 구글과 메타가 뒤를 이었다.1년 반 전인 2023년 말만 해도 오픈AI는 기업용 LLM API 시장 시장에서 절반을 차지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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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흘째인 2일 금 8개, 은 7개, 동 13개를 추가하며 종합순위 8위로 올라섰다. 전미석, 신우진, 김황배가 1일에 이어 이날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1일 여자 원반던지기 F55(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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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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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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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으로 '핵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주도권 쥔 다자외교 플랜이 절실하다
2023년 8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한 지 2년 2개월이 지났지만 국제사회는 이 문제를 '해결된 사안'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기술적 안전성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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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는 지난 26일 울산대공원 동물광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촉진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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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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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 경남음식문화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거제시는 10월 31일,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경남음식문화축제’현장을 찾아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시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안내하며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또한 시는 행사를 주관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부, 거제시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 현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2050 탄소중립을 염원하는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거제시는 올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홍보부스를 활발히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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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영호남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3축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10월 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동서3축 고속도로는 서부권과 동부권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으로, 2025년 11월 새만금~전주 구간이 개통되면, 무주~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통 상태로 남게 되어 현재까지 영호남 간 물류 이동과 산업 연계가 크게 제약을 받아왔다.성주~대구 구간은 2023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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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의 오랜 염원 결실…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확정!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주재한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부산의 상징이자 자랑인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금정산은 강원 태백산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로 이어지는 국가 핵심 생태축인 낙동정맥이자, 자연과 역사·문화, 시민의 삶이 공존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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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지구를 살리자’ 적십자회원 걷기대회 동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적십자회원 걷기대회’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 시장과 참여자들은 일산동구청 광장에서 출발해 정발산 공원 주요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리 일상 속에서도 지구를 위한 걸음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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