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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에게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4개월전
양구군이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 국적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다.

단 교육 급여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교육활동비는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과 교육 활동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
춘천시가 23일 오전 9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로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다.올해 시는 시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인정하는 ‘청렴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해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7개 시책을 추진했다.4대 추진 전략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리더십 강화 ▲부패 취약분야 주관부서 맞춤형 시책 추진이다.이를 위해 청렴해피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강원 직업계고는 ‘1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직업계고 전체 학과 89개 중 60개 학과만 전공심화동아리를 운영하여 동아리 운영률이 67%였으나, 2024년 현재 85%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감 임기 내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원하고 있다. 전공심화동아리는 학과의 정체성을 대표하여 운영되며, 직업계고 3대 대회를 중심으로 참여를 권장하고 지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시책 156건을 발굴했다. 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에 나섰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청년든든 프로젝트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공공형 보금자리 주택 확대 ▲평창 남부권 포레스트 관광거점 조성 ▲노람뜰 종합개발 및 관광지 지정 ▲대
강원대학교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춘천캠퍼스 함인섭광장에서 'KOICA 해외봉사단 홍보부스'를 운영한다.‘KOICA 일반봉사단’은 저소득국, 중저소득국 주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행정 ▲교육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보건의료 각 분야로 파견되어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이다.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OICA 귀국단원의 활동 후기와 생생한 활동경험이 담긴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홍보부스에서는 ▲KOICA 일반봉사단
정선군이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정선종합경기장의 시설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11년 건립된 정선종합경기장은 사업비 840억원을 투자해 정선읍 애산리 일원 17만 8,206㎡ 부지에 조성됐으며, 종합체육시설로는 국제 공인 규격을 갖춘 축구장과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1종 육상트랙시설, 농구, 배구 등 각종 구기 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500여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의 문화·체육욕구 충족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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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도계캠퍼스 오픈캠퍼스 203호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024 제5회 테크클럽 :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술 창출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삼척시의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산업과 보건의료 산업의 지·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가족회사, 한국산업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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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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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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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편의점 안으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의점 유리 출입문과 철제 기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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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단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깝다. 삼성전자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 360조 원을 투입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해 4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3개 단지
GS가 거대언어모델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와 함께 글로벌 AI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GS그룹은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GS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
올해 1월 마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했습니다. 고교야구 시즌이 개막하기 전 팀의 전력을 확사인하고 올해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 원석을 미리 만나기 위함이었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간 마산고에서는 그 기대에 맞는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이구동성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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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의료대란 사태로 의료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한국의 의료 공공성은 OECD 주요 국가들에 비해 이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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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사용 시멘트의 원료, 구성성분 등을 된장·고추장처럼 쉽게 확인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멘트공장의 폐기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환경오염과 인체유해성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폐기물 사용 시멘트의 정보를 구체적이고, 쉽고,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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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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