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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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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 한 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출 지원사업을 한데 모은 ‘한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전자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책자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도내 8개 수출유관기관과 제주도 수출 관련 14개 부서의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가 담겼다.또 수출 절차 개요를 비롯해 해외 마케팅, 해외 진출, 수출 인프라 구축, 수출 금융 및 보험 지원 등 제주도와 수출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도 상세히 소개했다.수출지원기관마다 다양한 수출지원사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보가 흩어져 수요자인 도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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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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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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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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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검거
44분전
22대 총선 사전투표소에 몰래 들어가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인천 남동구와 계양구 사전투표소 5곳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사전투표소들은 모두 행정복지센터다.불법 카메라가 확인된 곳은 남동구의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 계양구의 계산1·2·4동이다.카메라는 모두 투표소 내부를 촬영할 수 있게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인천 말고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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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비상임이사·청년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성료
한국철도공사는 28일 서울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수도권지역의 청년이사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주니어보드’는 차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총 270명으로, 수도권지역에서는 60명이 활동한다.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들으며 철도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사의 발전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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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대전협 전공의 대표 자격 인정…의협 "노동부 대국민 사기극" 확인
국제노동기구가 전공의 단체는 개입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인은 이를 "고용노동부의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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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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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공공의대 설치 통해 필수의료체계 구축해야"…인천미래포럼서 한 목소리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의료계 반발로 의료대란이 극심한 가운데 ‘국가 공공의료정책 방향에 따른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한 논의의 장이 인천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제 20회 인천미래포럼이 지난 28일 오후 국립인천대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 주최, 인천미래포럼·인천시의료원·국립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은 주제발표에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연령대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