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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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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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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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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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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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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개업 도와준 친구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채무 문제로 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구속됐다.대구중부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2시쯤 중구에 있는 친구 B씨의 과일가게에서 친구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결과 친구 B씨는 과거 A씨에게 과일 가게를 차려주는 등 금전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B씨가 자신의 과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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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 꿈·긍지 주는 언론으로”
공정하면서도 반듯한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면서 대구 경북의 정론지로 자리 잡고 있는 '경북도민일보' 창간 20주년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면서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경북도민일보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지역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충실하고 바르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힘써 주시고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가기를 기원합니다.또한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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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5개 대학 64명 학생과 한국어로 소통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이 해외대학 한국어 또는 한국학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 학생 64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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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한동훈 완전 '1인 지배', 대단히 위험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전체 조직을 자기의 지배 하에 뒀다. 국민의힘을 완전히 '1인 지배체제'에 뒀다"며 "선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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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K3리그, K4-K5리그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7부 디비전 시스템 완성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승강제가 본격 시행된다.협회는 28일 “2부리그와 3부리그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프로축구연맹과 최근 합의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진다”고 발표했다. 4부와 5부간 승강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이로써 프로축구인 1부리그부터 동호인 축구인 7부리그까지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이다. 프로축구가 첫 출범한 1983년 이후 44년만에 구축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