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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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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노후주택 수리비 세대당 6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수리 비용은 세대당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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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25일 개최
LH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본부사옥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올해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 8일자로 준공형 및 약정형 주택매입을 공고한 LH 서울본부는 도심 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주거안전망 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서울시 전역에서 5,678세대규모의 주택매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매입대상 주택 중 준공형 매입주택은 착공일이 2009년 1월 1일 이후이고 사용승인일이 2019년 1월 1일 이후인 주거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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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언론4사, 4.10총선 후보자 토론회 25~27일 개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직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출마 후보 합동 토론회가 개최된다.4ㆍ10 총선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 제주방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선거구별 후보 합동 토론회를 매일 오전 11시에 개최하고 KCTV 제주방송을 통해 생방송한다. 첫 날인 25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토론을 시작으로 26일 제주시을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의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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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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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등학교 부지 관통하는 도로 '지하차도' 검토
제주고등학교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지하차도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오거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말까지 1100도로~월산정수장 입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1820m, 폭 20m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이 구간에는 제주고 실습부지가 포함됐다.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될 당시에는 학교 부지였지만 초원이 펼쳐진 목장용지와 소나무 숲이었다. 지금은 유리온실과 감귤하우스·블루베리 재배 실습장이 들어서 있다.제주시가 2022년 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 의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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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 “참 일꾼 뽑아달라”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구 갑 후보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8일 오전 열린 출정식에는 지지자를 비롯한 구민 등 2000여명이 모였다.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길 기원하며, 뜨거운 함성과 함께 유 후보를 응원했다.출정식이 개최된 부평 문화의거리는 2022년 20대 대선 때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유세를 펼친 지역이다.또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후보였던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곳에서 첫 출정식을 가졌다.유 후보는 “부평에도 봄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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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인사청문특위,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적격'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 결과 ‘적격’ 판정이 나왔다.28일 열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정무부지사 자격 합법성 여부에 대한 공방과 1차산업에 대한 전문성 부족 논란이 제기됐다.고태민 의원은 “40년 공직생활을 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 조례에 정무부지사의 자격 기준에 합법성이 떨어진다. 특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정무부지사 자격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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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원희룡, 선거운동 첫날 야쿠르트 차량으로 ‘무소음 유세’…“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학생들 배려”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원희룡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무소음 유세’로 소화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고등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가운데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고 강조했다.원희룡 후보는 “오늘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시장과 좁은 골목길 등을 구석구석 다니며 계양 주민들과 만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이날 원 후보는 ‘야쿠르트 카트’에 빨간색 시트지를 붙인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카트 양 옆에는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계양은 반드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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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이왓에서 빚은 고소리술 4‧3영령에 전달
무등이왓에서 빚어낸 전통주 고소리술이 4‧3영령에게 전달된다.제주민예총, 탐라미술인협회는 지난 27일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지난 1년 간 동광리 무등이왓 잃어버린 마을에서 도민들과 빚은 고소리술을 제주4‧3평화재단과 동광리 마을회에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4‧3당시 큰넓궤에 은신했던 홍춘호 할머니와 홍할머니의 남동생인 홍성집 동광리4‧3유족회장, 강기수 전 노인회장, 강상지 동광리장,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 홍덕표 탐라미술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선물 기증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