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창원특례시는 25일 오후 경상남도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초청 만찬리셉션을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 빌라드룸에서 마련됐다.
홍남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영광과 함께, 더 위대한 미래 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만찬 리셉션은 창원국가산단의 50년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오는 9월7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판타지적인 세상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민예총은 지난 22일 도깨비난장 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도깨비 난장은 스무살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울산민예총은 설명했다. 2년 연속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도깨비난장은 대왕암공원의 대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되 작년 대비 장소를 축소해 울산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청에서 국민신문고와 시민의 소리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의 소리 및 국민신문고 현황,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적극 활용,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특이민원 응대 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