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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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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절 상관모욕·후임병 폭행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문채영 판사는 군 복무 시절 상관을 모욕하거나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 모 보병사단 의무대에서 근무한 A씨는 2022년 10월 18일 생활관에서 후임병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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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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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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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교실형 안전체험관 추가 구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 단위 공모 신청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2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지진체험시설 △화재대피시설 △교통안전체험 △선박안전교육 시설 △VR 체험시설 △안전영상관 △심폐소생술체험 등의 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연계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성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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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한국 섬유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35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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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하버드 의과대학·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양해각서' 체결
2시간전
강원대학교 램프사업단은 지난 26일, 미국 보스턴에서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시스템생물학센터와 '학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연구 인력 교류 ▲강원대학교 다차원유전체연구소를 비롯한 대학 교수 교류 협력 및 방문 연구 추진 등이다.특히, 강원대학교 이창욱 램프사업단장과 박종민 다차원유전체연구소장 및 연구소 소속의 김지은 교수, 박정호 교수, 양윤미 교수 등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시스템생물학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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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들, 녹색정의당 입당…"서민 대변하는 당 사라지면 안 돼"
2시간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9일 녹색정의당 집단 입당식을 가졌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위해 가장 먼저 힘쓴 당은 녹색정의당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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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인천 제3지대 총선 후보들 30일 집중 유세 들썩
2시간전
- 김응호, 홍영표, 장석현·최인철·권상기 후보 지원 유세 30, 31일 봇물 - 30일 김종대 전 의원·오영환 의원, 31일 이은주·천하람 등 자당 후보 총력 지원 4·10 총선에서 ‘인천’에 제3지대의 본보기를 보이겠다며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도 출마를 결심한 녹색정의당 김응호 부평구 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미래 홍영표 부평구 을 후보, 개혁신당 장석현 남동구 갑·최인철 서구 갑·권상기 서구 병 후보를 돕기 위한 지원유세로 30, 31일 인천이 들썩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제3지대 5인방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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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까치공원 사거리서 만난 명룡, 유세차량서 신경전
2시간전
- 元 측 “그만 믿고 그만 속으라.” - 李 “우리는 품격 있게 하자.”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유세 차량이 이날 저녁 지역구에서 활동하던 중 같은 현장에 만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29일 오후 8시23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 까치공원 인근 사거리. 이날 이재명 후보는 까치공원 맞은편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유세 차량에 올라타 발언했다. 이 후보는 “평화는 경제고 평화가 곧 밥이다“라며 “그런데 내일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게 없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