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는 24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