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제111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6, 20, 26, 36, 42,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8억445만56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1984년부터 시행된 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40년째를 맞이했다. 2024년 1월 기준 전국의 농공단지는 483곳에 이른다. 농공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재정 자립과 주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도농 간 심화하는 소득 격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남동구 장수∙서창동, 서창2동, 계산1∙2∙4동 행정복지센터 등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정수기 인근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사 “부정 선거를 감시하기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9일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를 연다. 성남분당갑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선대위는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주재로 열린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 탓에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잡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