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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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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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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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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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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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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인인 나라로” - “정치개혁·민생개혁”
2시간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거대양당 물론 비교섭단체 정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초반부터 여론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이날 선거운동 시작 시점에 맞춰 서울에서 일제히 유세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만 ‘0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전 7시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근길 인사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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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이장우(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
2시간전
노동당 이장우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발달장애인 가정생명보호와 장애인권리 정책협약을 진행했다.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발달장애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립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법 개정이 절실하다”며 “이장우 후보의 총선 공약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또 이들은 ‘국가 책임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1만개까지 확대’ ‘생애주기별 장애인평생교육법’ ‘장애인거주시설 폐지 및 활동지원서비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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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울산 총선기사 포털서도 볼 수 있어 좋아”
2시간전
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3월에 소개된 기획시리즈물에 대해 긍정 평가와 함께 이 같은 심층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선 관련 뒷 이야기, 도심에서 KTX울산역으로 이동 불편 문제 등에 대해 본보에서 앞장서 보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울산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 선도해야◇박학천 위원장= 3월27일자에 게재된 ‘울산 상반기중 기회발전특구 지정 도전장’ 기사를 관심있게 봤고, 기사내용에 적극 공감한다. 기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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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 다각화의 시대 열려가며... HBM·엔비디아 쏠림 현상 예측
1시간전
한투운용 반도체 세미나에서 권석준 교수가 밝힌 반도체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한 주목할 만한 내용이 소개되었다.권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반도체 활용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지금까지의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지위가 다양한 용도의 AI 칩으로 인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I 반도체가 학습 전용, 추론, 생성, 온 디바이스, 서버용 등 다양한 용도로 나누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최근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발표한 '마하1' 칩에는 고대역폭 메모리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칩에서는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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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 회장 후임 이사진 구성…글로벌 시장 '퍼스트 무버' 다짐
1시간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28일 한국타이어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이 재선임되었으며, 사외이사 3명을 새롭게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되었다. 이번 선임에는 조 회장이 포함되지 않았다.조 회장은 2012년부터 사내이사를 맡아왔으나, 지난 25일 자신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철회했다. 이는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의 사내이사는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하게 되었다.또한, 사외이사는 2명 추가되어